E320 (220.♡.233.210)
2024년 4월 22일 AM 11:02 · 수정됨(14:44)
지난번에 연남동쪽에 약속이 잡혔을때 약속장소가 어디 일본식 포차같은데였었는데
들어가자마자 여직원이 이랏샤이마세~ 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그냥 요즘 홍대병걸린 가게인가 싶었는데 주문하거나 하다 보니 말투가 비하는 아니고 일본인의 어눌한? 받침 발음 잘 못하는 그런 발음이더라구요.
그 뒤에 누가 또 연남동에 일본라면집 가자고 해서 갔었는데 거기도 일본인 점원을 쓰더라구요.
요즘 일식당에서 사장은 한국인인데 일본인 점원 쓰는게 유행인가 싶긴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또 우리도 해외 나가서 알바하는 곳이 주로 한식당이니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되고 말이죠.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유학오거나 워홀오거나 했을 때 일식당에서 일하는게 제일 수월할 테니까요.
근데 이랏샤이마세 이런거는 좀 안해줬음 싶긴 하네요.
어제 화교중식당 갔었는데 본인들끼리는 중국어로 대화해도 손님한텐 다 우리나라말 쓰더라구요. 근데 일식당은 왜 손님에게 일본어를 쓰는건지...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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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고파랑
24.04.22 · 106.♡.190.83
한류때문에 한국에 들어와있는 일본인도 많아져서 구하기도 쉬울꺼에요.. -
EE320
→ 배고파랑 작성자
24.04.22 · 220.♡.233.210
확실히 젊은층 체류하는 일본인들이 늘긴 했죠. -
BBadger
24.04.22 · 220.♡.33.56
화교식당 갔을 때 중국 동포라 생각하고 중국말로 인사하면 조금 난감합니다. 비주얼은 중화풍이긴 하지만요..ㅎ -
우우주난민
24.04.22 · 39.♡.246.51
이태원에서 외국 식당에 외국 종업원 두고 영어로 주문받던건 십년도 넘은 것 같아요 ㄷㄷㄷ 그런데 외국인 대상이 아니라 한국인 대상인데 외국어로 주문받는건 문제가 있죠 -
PPeregrine
→ 우주난민
24.04.22 · 211.♡.10.243
그런 분들 의외로 한국어로 얘기해도 대부분 잘 알아 듣더라구요ㅋㅋ -
이이슬이
24.04.22 · 118.♡.6.193
중국식당은 한국화.
일식당은 일본화... 정부정책이 친일이니... 이상하지는 않더라고요.
일본어쓰면 더 우월감을 느끼나... 쩝.
최강야구보면서도 정근우가 종종 일본어를 쓰더군요.. 보면서 왜? 라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A
aquapill
24.04.22 · 1.♡.247.235
송리단길 모 일본식 식당에서, 이쁜 알바생이 어눌한 말투로 주문을 받길래 일본인 고용했다 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냥 말투가 그런거였더라고요 ㄷㄷㄷ -
우우주난민
→ aquapill
24.04.22 · 39.♡.246.51
ㅋㅋㅋㅋㅋㅋ -
동동남아리
24.04.22 · 211.♡.25.250
논현동 우동집 중에서도 있더군요. 연남동에도 선술집 한 곳이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손님 입장에서 매우 친절에서 그리 나쁘게 생각되진 않았습니다. -
코코미
24.04.22 · 160.♡.37.88
보통 그런 점원은 간반무스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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