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역 성지 다녀왔습니다.
D다

Lv.1 D다 (106.♡.68.143)

2025년 4월 4일 PM 05:17 · 수정됨(17:40)

조회 1,471 공감 0


문득 이 글이 생각나서 다녀 왔습니다.

https://damoang.net/free/2934089?sfl=wr_subject&stx=%EC%98%A4%EB%AA%A9%EA%B5%90&sop=and


화제의 현수막은 떼신듯...


사장님 혼자 운영하고 계시더군요.

떡볶이, 순대, 튀김을 포장 주문을 했습니다.

바빠보이시기도 하고 뭔가 더 팔아드릴까해서 기다리는 동안 맥주나 한잔 할까 해서 물었습니다.

나 : 혹시 얼마나 걸리나요?

사장님 : 바로 나와요.

나 : 네? 아.. 네...(시무룩)

사장님 : 거기 좁은데 계시지 말고 밖에 넓은데 계셔도 되요.

나 : 아...네...


맥주는 실패...

그리고 주문한게 나와서 받을때 용기를 내서 말씀드렸습니다.


나 : 사장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장님 : 네 감사합니다. (그러시곤 바로 주방으로 홱...)


왠지 제가 뭐라고 했는지 못 알아들으신것 같습니다만...

뭐 됐습니다.

담에 또 와서 맥주 한잔하죠.ㅎ


하여간 이놈의 성격...ㅜ.ㅜ

댓글 (4)

  • 이구역미친개 Lv.1

    25.04.04 · 106.♡.69.240

    저도 조만간 방문해야 겠네요.
  • D다

    D다 Lv.1 → 이구역미친개 작성자

    25.04.04 · 106.♡.68.143

    이런곳은 돈쭐내줘야죠!
  • miragefire

    miragefire Lv.1

    25.04.04 · 211.♡.33.99

    사장님이 사실은 엄청나게 큰 용기를 낸 내향인이신지도...
  • D다

    D다 Lv.1 → miragefire 작성자

    25.04.04 · 112.♡.168.249

    저를 능가했다는 말씀이십니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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