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rth (14.♡.79.29)
2025년 4월 4일 PM 05:59 · 수정됨(04. 05. 16:34)
잠을 거의 못 잤지만
바라고 바라던 날이라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
준비했던 짐을 싸들고 광화문으로 나왔습니다.

안국역까지는 탄핵 선고 시간에 못 넘어갔지만
광화문의 부스 시민들과 얼싸안고 울었습니다.
정말 감격스러운 선물이었습니다.
이 당연한 결과를 보기 위해서
많은 국민들이 얼마나 오랜시간 동안 고초를 겪었는지....
ㅠㅠ
아직 해결해야 할 일들이 태산이지만,
오늘 하루는 정말 즐기고 싶습니다.
당연히 파면이 될꺼라 생각해서,
앙달프는 '사형' 주문을 외웁니다.


두어시간 사형을 주문하며 놀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네요.
즐겁게 놀았습니다~
^^;

점심은 잠깐 축배를 마시고
까페에서 카페인 충전을 마치고...

이제 시청역으로 넘어왔습니다.
바로 나가면, 텐션 떨어질까...
알콜 주유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매번 집회 올때마다
첫 차 까지 술과 고기로 위로해주는 시청역 고깃집 입니다. ㅎㅎㅎ
아!
6시 다 됐네요.
7시 촛붕행동의 시청역 집회!
그 파티의 현장에 앙달프도
'사형'을주문하러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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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아아기고양이
25.04.04 · 223.♡.80.249
아?! 지난 토요일에 저한테 인사 주셨던 분 같은데요. 광화문 앞에 여러 앙기들 뒷편에 같이 계셨었죠? -
RRebirth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4.04 · 116.♡.148.34
네,
뒤에서 콧물 훌쩍이며 질질짜고 있었습니다.
ㅠㅠ -
아아기고양이
→ Rebirth
25.04.05 · 223.♡.80.166
그때 밝은 표정이셨는데요… 상상도 못할 일을 당하시고 그런 표정으로 인사를 건네셨다니… 제 의문은 풀렸는데 그때 인사만 겨우 했던 게 좀 부끄러워지네요.;; -
Qqueensryche
25.04.04 · 117.♡.16.191
11:22 부터 통증이 좀 줄어들었겠습니다. ^ ^ -
RRebirth
→ queensryche 작성자
25.04.04 · 116.♡.148.34
오늘 하루가 축제 입니다~
고량주가 이렇게 달았는지 첨 알았어요~ ㅋㅋㅋㅋ -
비비가오려나
25.04.04 · 14.♡.188.159
고맙습니다.
'화려한 휴가' 참 좋은 말인데, 뻐꺼가 참극에 작전명으로 써버려서 마음 아픕니다. -
RRebirth
→ 비가오려나 작성자
25.04.04 · 116.♡.148.34
네, 뻐꺼의 만행을 잊지 않기 위해
휴가라는 이야기 나올때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ㅡ,.ㅡ^ -
JJava
25.04.05 · 116.♡.70.94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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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birth
→ Java 작성자
25.04.05 · 116.♡.148.34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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