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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이 마지막까지 그랬던거 보면, 썩은 동앗줄을 붙잡을려고 그랬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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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만두새
작성일 2025.04.04 18:00
3,205 조회
67 추천

본문

검찰 특성상 끊임없이 민주당에- 정확히는 이재명에게 줄을 댈려고,

온갖채널을 다 동원해서 알랑방구 뀌면서, 김건희와 윤석열의 각종 비리정보를 갖다받칠 의향을 내보이면서 

줄을 댈려고 했지만



이재명과 민주당지도부가 모든 타협과 협잡을 다 배척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씨알이 안먹히니깐,

딜을 할 조금의 여지도 없으니깐,


그래서 막판에 어차피 죽을거 마지막 뭐라도 하고 죽는다는 마음으로 

즉시항고 포기하고 윤석열을 탈옥시킨거 같아요.



즉, 저들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들이 '비이성'적인게 아니라, 이재명이 비이성적이었던거지요. 

엥? 얘는 왜이래? 대통령되는거 돕겠다고, 너를 죽일려고했던 윤석열과 김건희 모가지를 따서 너에게 갖다바치겠다고, 그래서 국물만 쬐끔 남겨달라고 하는데도 안받는다고?


뭐야? 얘 미친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죽기전에 마지막 용을 한번써보고 죽은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검찰해체 완성이 눈앞이네요.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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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작성일 04.04 18:01
쟤들이 이번에 저렇게 뭉칠수밖에 없었던것은, 민주당이 부당거래 전체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작성일 04.04 18:02
검찰 내부에서는 우정이를 윤거니의 내시라고 하더군요
1

슈퍼콘트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슈퍼콘트라
작성일 04.04 18:04
혹여나 이걸 받았다면
분명히 뒤통수 치는데 써먹었을 겁니다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eoros
작성일 04.04 18:06
@슈퍼콘트라님에게 답글 그건 분명히 그랬을 겁니다.
단순한 정보가 아닌 거래형식의 뭔가가 오고 갔다면 다음 총장 놈이라도 그걸로 깽판쳤을 겁니다.

슈퍼콘트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슈퍼콘트라
작성일 04.04 18:08
@meteoros님에게 답글 악은 진짜 거침이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이쪽은 어떻게든 꼬투리 하나라도 잡히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하는 현실이 진짜 너무하네요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작성일 04.04 18:07
기소 출장소 레벨들이 쯧쯧

BetaMAXX님의 댓글

작성자 BetaMAXX
작성일 04.04 18:09
그럴 일은 그닥 없습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들을 보면 저들이 민주당에 줄을 대려고 했을까요 아니면 내란의 힘을 자기 생명연장의 수단으로 사용하려 했을까요?

지금 한 때 윤석열의 꼬붕이자 기레기들이 백마탄 왕자님으로 일으켜세운 가발거치대가 있습니다.지금도 어떻게 밀면 대선후보로 세울 만 하고 내란의 힘도 살아남으려면 가발거치대라도 써 먹으려고 하겠죠..

지금도 어떻게든 가발거치대를 내란의 힘 후보로 내세우려는 꼴이 보이지 않습니까?오세이돈 치고 홍감탱이 치고 잠수함 작전 펴고 있다죠.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작성일 04.04 18:52
에이 저짝들 심우정을 내시라고 한대요 ㅋㅋㅋㅋ

avalokitesuva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valokitesuvara
작성일 04.04 19:35
딸래미 사건이 케비넷 이였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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