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mularix (39.♡.45.216)
2025년 4월 4일 PM 08:29 · 수정됨(04. 05. 02:47)
12월 3일 비상계엄 상황을 겪고 심장이 터질듯할듯 불안했고, 또 한편으로 과거에 군사시절 때 비상계엄 겪으신 분들에 경외감도 들었습니다.
여기 다모앙, 이재명갤러리, 클리앙, 각종 진보 유튜브 등 들락날락 거리면서 지금까지 함께 했었습니다.
연대의식이 생기는군요.
반면에
제 주변에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사람들 즉 가족, 친척, 회사, 지인 친구, 주말에 가는 교회 아무도 이것에 대해서는 관심없고 윤석열이 풀려나도, 한덕수 최상목이 이상한 짓을 해도 주변 오프라인 지인들은 아무도 관심 없고 저 혼자 온라인에서 카톡으로 대구 살 때 알고 지내던 친한 형 한명만 이야기 하게 되고 저녁에 배달하고 나서는 남천동을 보면서 열불나고 연대 느끼기도 하고 또 주말에는 광화문 가서 집회도 가고 했습니다.
제가 성격이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지 못하는 성격이라 광화문 집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못 걸고 혼자 이 상황을 었지만 그래도 온라인으로나마 함께한 다모앙 커뮤니티분들이랑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MBC뉴스를 보는데 학교 수업을에 탄핵선고를 함께하는 모습 정말 살아있는 교육인것 같고 그 학생들이 참 부럽습니다.
서울에서 혼자 살고 있고 혼자 외로운 삶속에서 민주주의를 응원하고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도 분명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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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ocolate
25.04.04 · 124.♡.37.194
우리는 이미 모두 동지입니다 -
피피키대디
25.04.04 · 110.♡.193.165
감사합니다!!! -
앙앙알앙알
25.04.04 · 14.♡.65.191
감사합니다{emo:damoang-emo-005.gif:100}{emo:damoang-emo-006.gif:100}{emo:damoang-emo-004.gif:100} -
Ffallrain
25.04.05 · 175.♡.2.104
저도 불안할때마다 다모앙에서 다른분들 보면서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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