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숨 돌렸으니) 불행회로가 두 번 크게 돌아갔어서 참 힘들었습니다.

Lv.1 휴가어디로갈까 (58.♡.77.6)

2025년 4월 4일 PM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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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는 크게 걱정을 안했었는데, 불행회로가 돌아가던 순간이 딱 두 번 있었습니다.

계엄 이후 첫 번째 탄핵소추 투표불성립 나올때 걱정 많이 했습니다. 세상에 불법 계엄을 하는데도 설마 탄핵을 못 할까 싶었습니다. 실제로 두 번째 탄핵소추도 204표로 가까스로 넘어갔던걸 생각해보면, 돌이켜봤을때 가장 고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기간 질질 끌릴 때, 설마 5:3이라 이 사단이 나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 이때는 불행회로가 진짜 풀로 돌아가더라고요, 이성으로는 5:3이 아닌 것을 너무 잘 아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참 힘들었습니다.

불행회로랑 별개로 이번 계엄 정국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불법 계엄 내란을 하고도 내란당에서 이탈표가 10표 정도 밖에 안나왔던 것이 이번 정국에서 제일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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