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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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용
괜찮아용
작성일
2025.04.0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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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김연경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는 글을 보고 2세트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흥국생명이 손쉽게 경기를 끝내나 했는데..
흐름 타기 시작한 정관장이 뒤집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정관장 메가 선수 뭔가요..
메가 선수가 스파이크 때리면.. 대포쏘는 소리가 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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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rw님의 댓글
흥국입장에서는 갑자기 도로공사에게 당한 리버스 준우승이 생각이 안 날수가 없네요....????
아까 방송에도 나왔듯이 22~23시즌에 우승 여유롭게 해놓고 1차전 2차전 다 여유롭게 이겨놓고서 3차전부터 밀려서 결국 리버스 준우승을 해버렸는데 그게 V리그 역사상(남자 여자 모두인걸로 압니다....ㅎㅎ) 최초였다네요.
TMI 저 당시에도 김연경 선수도 있었지만 놀랍게도 감독도 같은 사람인데 흥국 감독은 '아본단자' 감독 그대로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리버스 준우승하면 최초로 최단시간 정규시즌 우승하고도 준우승하는 기록을.....(0퍼 박살다 내놓고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