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2명의 탄핵 순간 이야기
카이불

Lv.1 카이불 (182.♡.113.248)

2025년 4월 4일 PM 10:23 · 수정됨(04. 05. 08:37)

조회 2,984 공감 0

1. 둘째 아들 (초6)


학교에서 처음에는 TV생중계를 안 보여줬다고 함

근데 옆반에서 생중계 보여주고, 그 소리 들리니

"쌤 우리는 왜 안 봐요?" 애들이 얘기해서 TV생중계 다 같이 봤다고 함 ㅋㅋ



2. 큰 아들 (중3)


사회수업 선생님이 오늘은 헌법 배우는 날이라고 해서

탄핵판결을 보여줬다고 함

근데 중3 아들이 그 영상을 보면서

"아~ 우리 아빠 이것 보고 울고 있겠네.." 라고 생각 했다고 함


그 시간,

아빠는 회사 주차장으로 나와서 울컥울컥 울고 있었음

댓글 (5)

  • BearCAT

    BearCAT Lv.1

    25.04.04 · 118.♡.90.102

    ??? : 울 아빠 울보야 ㅎㅎㅎ
  • 문스랩닷컴 Lv.1 → BearCAT

    25.04.05 · 118.♡.4.214

    아들도!
  • kikki

    kikki Lv.1

    25.04.04 · 175.♡.36.192

    솔직히 오늘 안운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ㅠㅠ
  • ellago

    ellago Lv.1

    25.04.05 · 39.♡.230.240

    아들이 아빠를 너~~무 잘아네요. ㅋㅋㅋㅋ
    학교에서 탄핵심판 티비 보여준 선생님들정말 칭찬합니다.
    백번 집회참석보다 실시간 탄핵심판이 최고의 민주시민 헌법교육이죠!!!
    아들들이 아빠닮아서 민주시민으로 잘자라길 바랍니다.^^
  • 쿠메

    쿠메 Lv.1

    25.04.05 · 175.♡.233.97

    그동안의 고통 때문인지, 그토록 바라던 한마디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파면한다 하는데 울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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