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클리앙 추천글 첫번째가 기독교 회개관련글이라뇨 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22 13:02
본문
언제부터 클리앙이 저렇게 신실한 기독교인들이 많았나요..
물론 많을수는 있지만. 회개하고 다시 좋은 기독교인으로 살게 도와주겠다는 글이 처음으로 올라갔네요.
제가 알던 클리앙은 없습니다. 테라포밍 당하면서 뭔가 황폐화 되가는 느낌이 가득하네요.
운영자A가 원하는 커뮤니티 답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가나다라마바사님의 댓글
기독교가 뭐 죄도 아니고 우리가 버리고 떠난 동네인데 앞으로 어떻게 변하더라도 우리가 신경 쓸 일은 아닌 것 같네요
골드플랫님의 댓글의 댓글
@가나다라마바사님에게 답글
뭐랄까요? 바람피고 도망간 전 애인이.. 쓰레기 건달 만나서 망가지는 모습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도망갈땐 화났지만 지금 멀리서 지켜보니 안타까우면서도 고소한 그 느낌?
기독교가 죄는 아니지만.. 그 글 올리는 사람은 기독교 관련한 글만 올리는 사람이더군요.. 예전같으면 추천글에 절대로 올라오지 않던 글이죠.
기독교가 죄는 아니지만.. 그 글 올리는 사람은 기독교 관련한 글만 올리는 사람이더군요.. 예전같으면 추천글에 절대로 올라오지 않던 글이죠.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음.. 그 추천글의 댓글에 작성글 보라는 얘기가 있어서 작성글을 보니.. 할말하않..
얼마 전엔 페미로 메모된 분이 얼핏 보면 페미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는 은근슬쩍 페미 옹호글 쓴 게 추천글로 올라가질 않나
요새 이런 게 패턴인가보네요.
그만큼 자정작용이 약해졌다는 뜻이겠죠.
얼마 전엔 페미로 메모된 분이 얼핏 보면 페미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는 은근슬쩍 페미 옹호글 쓴 게 추천글로 올라가질 않나
요새 이런 게 패턴인가보네요.
그만큼 자정작용이 약해졌다는 뜻이겠죠.
소설쓰는유랑민님의 댓글
뭐 어쩔 수 없긴 하겠습니다만, 클리앙에선 여기 이야기가 안나오는데 여기는 뭐만하면 클리앙 클리앙 하는 것도 꼭 헤어진 전여친 인스타 염탐하는 것 같아 보여서 좀 짜치는 느낌이 듭니다.
골드플랫님의 댓글의 댓글
@소설쓰는유랑민님에게 답글
제가 좀 짜칩니다 ㅠㅠ 180일 유배를 갔더니.. 앙심이 남았나봐요. 이렇게라도 속풀이 하는거죠~ ㅎ
수필님의 댓글
작성자 글을 검색해보니 좀...그렇네요. 과거 글은 전부 다 정치 관련 포스팅이고 일상에 대한 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다 갑자기 기독교 관련 글 슬금슬금 올리더니 총선 지나고선 기독교 관련 글만 올리네요. 그리고 제목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강조하는 건, 너무 신천지스러운 느낌입니다.
골드플랫님의 댓글의 댓글
@수필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그렇게 추수꾼들이 들어오는거죠.. 전 무교라서 솔직히 서로 싸워라 느낌이긴 한데... 추천글로 올라간것도 이미 들어온 추수꾼들이 조용히 눌러줬겠죠.. ㅎㅎㅎㅎ 앞으로 볼만할겁니다. 거기 10만명 추수꾼들 모이면.. 트래픽이 올라가긴 하겠네요.. 클리앙이 아니라. 천지앙으로 바꿀지도 ㅋㅋ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