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나라 (58.♡.84.101)
2025년 4월 6일 PM 05:57 · 수정됨(18:07)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특별 담화의 내용을 듣고 글을 씁니다.
뭐가 그리 급한지 말의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가장 마지막 기자의 질문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합의를 하고 개선 특별 담화를 하냐는 것인데, 국회의장은 민주당 지도부 공감대를 가지고 있으니 추론을 해보라고 합니다. 애매모호한 발언을 했고, 담화 내용 초기 및 기자들의 질문의 답변은 대부분 이제 여러가지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민주당 지도부와 개헌에 대한 협의된 것은 없지만 이제 선언을 했으니 논의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로 받아집니다. 그리고 여러 지도부 의원들의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개헌보다는 내란 척결이 우선 입니다. 추론을 해보면 자신이 속한 세력(?)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직위로 개헌을 하자고 선언을 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품질 업무를 하고 있어 보통 문제가 있으면, 문제의 근본 원인 확인 → 근본 원인을 개선 → 개선 결과가 원하는 수준인지 확인 → 재발 방지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으로 진행합니다. 이제 근본 원인 확인하고, 이제 막 '탁핵'이라는 개선 작업을 시작을 했고 아직 개선 할 영역이 많은데, 벌써 재발 방지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것은 문제 해결의 순서에도 맞지 않습니다. 잘못 된 재발 방지 프로세스, '잘못된 개헌안'이 나올 것이 뻔하고, 현재 진행 중인 개선 작업, '내란 세력 척결'에도 막대한 혼란을 줄 것이 자명합니다.
24년 12월 3일부터 힘들고 마음은 급했지만 차근 차근 진행을 했기 때문에 '탁핵'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남아있는 다음 단계들도 차근 차근하게 진행해서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그러먼 국회의장이 원하는 개헌도 분명 마지막 단계에 미래를 위한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완성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자제하고 내란 척력에 우선 순위를 두었으면 합니다.
댓글 (3)
-
BBursar
25.04.06 · 223.♡.46.234
-
사사막여우
25.04.06 · 223.♡.176.104
25.6 대선 이후부터 25.12 까지는 내란 수사와 기소에 총력
26.4 지선
26.6 국회하반기의장 선출
하반기의장 주도하에 개헌논의 해야죠.
전반기의장인 우원식은 내란정리 입법에 만전을 기하는게 사명이자 책무라고 봅니다. -
쟘쟘스
25.04.06 · 221.♡.194.163
아니 지금이 개헌 떠들 때냐고요.
아직 내란수괴 재판도 시작 안했는데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이재명 대표님이 출마를 위해 사퇴하기 때문에 당대표가 아닐 때이기도 하구요)
국회 의결 절차를 고려하면 한달안으로 권력구조를 바꾸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