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 개헌 관련 취재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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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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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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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1 페이지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09:56
@테빌리님에게 답글
자민당처럼 한 번 권력을 잡으면 계속 유지할 수가 있죠.
총선에서 자릿수 모자라면 군소정당에 파이 조금 나눠주는 척하고 연정으로 권력유지하구요.
총선에서 자릿수 모자라면 군소정당에 파이 조금 나눠주는 척하고 연정으로 권력유지하구요.
BlueCircle님의 댓글
작성자
BlueCircle

작성일
04.07 09:43
이낙연 모델 같은데, 문재인이 청와대로 자리비우니, 당권 장악하고 수박화 전략.. 사면바리랑 개헌수괴.. 평행이론 인가요.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DdongleK

작성일
04.07 09:54
역시나 우원식이가 욕심 안낼지 없죠.....
주변에 똥파리들 들러 붙어서... 바람 집어넣고...
하여간 86계열 꼰대들... 이번에 청산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에 똥파리들 들러 붙어서... 바람 집어넣고...
하여간 86계열 꼰대들... 이번에 청산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Garden님의 댓글
작성자
Garden

작성일
04.07 09:54
그간 국회의장이라는 직이.. 정말 최고로 신망받는 국회의원한테 맡기는게 아니라..
그냥 거의 명예직 같이 한 번 하고 가세요.. 정도 직이었던게 사실인데..
이런 사람이 이때다 하고 권력욕을 부리면 어쩌자는건지.. 싶네요.
그냥 거의 명예직 같이 한 번 하고 가세요.. 정도 직이었던게 사실인데..
이런 사람이 이때다 하고 권력욕을 부리면 어쩌자는건지.. 싶네요.
grannysyard님의 댓글
작성자
grannysyard

작성일
04.07 09:55
최상목 탄핵못하게 막는 지도부가 누군가 했더니 국회의장이 상왕노릇이군요. 사실이라면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그나저나 정치 한번 드럽게 하네요. 왜 매번 범죄자 쉴드쳐주며 거래하듯 정치를 하는 건가요? 니 범죄 퉁쳐줄게 이 콩고물 나눠먹자 지긋지긋합니다.
풋콜패리티님의 댓글
작성자
풋콜패리티

작성일
04.07 09:56
우원식의 내란... 워딩 좋네요.
솔직히말해 그동안 민주당에 대해 살짝살짝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았으나 그래도 대부분 분들이 민주당이 알아서 잘할꺼다라고 말씀하시고, 분란 일으키지 말고 집중해야할 때라고 말씀하셔서 그려려니 했는데, 역시 그 답답함의 원흉은 우원식이었군요.
그래도 오늘 정정래 의원님 말씀 듣고 다시 한 번 민주당에 대한 믿음이 갑니다. 절대 호락호락하게 우원식같은 인물에게 당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솔직히말해 그동안 민주당에 대해 살짝살짝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았으나 그래도 대부분 분들이 민주당이 알아서 잘할꺼다라고 말씀하시고, 분란 일으키지 말고 집중해야할 때라고 말씀하셔서 그려려니 했는데, 역시 그 답답함의 원흉은 우원식이었군요.
그래도 오늘 정정래 의원님 말씀 듣고 다시 한 번 민주당에 대한 믿음이 갑니다. 절대 호락호락하게 우원식같은 인물에게 당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sCloud님의 댓글
작성자
sCloud

작성일
04.07 09:57
계엄 꼬투리 잡은 수박 잔당들이 개헌수괴가 바퀴벌레약 줏어 먹어 토한 거 모여서 나눠먹은 후 거꾸로 세워 둘러 친 병풍 뒤에서 삼베에 묶여 향 냄새 맡고 싶다는 표시로 봅니다.
국밥청년님의 댓글
작성자
국밥청년

작성일
04.07 10:02
그러니까 윤석열 탄핵에 3달이나 걸린 게 반쯤은 저 개헌수괴 탓이었다 이거네요...
그동안에 한덕수, 최상목이 이 내란내각을 감싸주고 있었다..?? 진짜 어이가 없네....ㅡ ㅡ;;
그동안에 한덕수, 최상목이 이 내란내각을 감싸주고 있었다..?? 진짜 어이가 없네....ㅡ ㅡ;;
반달곰님의 댓글
작성자
반달곰

작성일
04.07 10:10
해임 시키는게 거의 불가능 하군요.. 하아...
국무총리 해임은 대한민국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다음 절차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1. 국회의 해임 건의안 발의**
- 국회는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습니다(헌법 제63조 제1항)[1].
- 해임 건의안은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로 시작됩니다[1].
### **2. 본회의 표결**
- 발의된 해임 건의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후,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합니다(국회법 제112조 제7항)[2][4].
- 표결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며,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가결됩니다[1][2].
### **3. 대통령의 결정**
- 해임 건의안이 가결되더라도 법적 구속력은 없으며,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정치적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3].
### **주의사항**
- 본회의에서 표결하지 못하거나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하면 해임 건의안은 자동 폐기됩니다[2].
- 국회의장이 본회의 상정을 거부하거나 일정 조율에 실패한 경우에도 폐기될 수 있습니다[2].
출처
[1] 조문정보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www.law.go.kr/LSW/lsLinkProc.do?lsClsCd=L&lsNm=대한민국헌법&lsId=prec20000225&joNo=006300&efYd=20000225&mode=11&lnkJoNo=undefined
[2] [팩트체크] 장관 해임건의안은 무조건 72시간 내 국회서 표결해야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7117200502
[3] 국회의 국무총리 해임건의, 법적 구속력 있을까? -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0845
[4] 21일에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총리 해임안 표결할 듯 https://www.mk.co.kr/news/politics/10832100
[5] 대한민국헌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 변경조문 https://www.law.go.kr/LSW/lsSideInfoP.do?lsiSeq=61603&joNo=0087&joBrNo=00&docCls=jo&urlMode=lsScJoRltInfoR
국무총리 해임은 대한민국 헌법과 국회법에 따라 다음 절차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1. 국회의 해임 건의안 발의**
- 국회는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습니다(헌법 제63조 제1항)[1].
- 해임 건의안은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로 시작됩니다[1].
### **2. 본회의 표결**
- 발의된 해임 건의안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후,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합니다(국회법 제112조 제7항)[2][4].
- 표결은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며, 재적 의원 과반수 찬성을 얻어야 가결됩니다[1][2].
### **3. 대통령의 결정**
- 해임 건의안이 가결되더라도 법적 구속력은 없으며,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정치적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3].
### **주의사항**
- 본회의에서 표결하지 못하거나 정족수를 충족하지 못하면 해임 건의안은 자동 폐기됩니다[2].
- 국회의장이 본회의 상정을 거부하거나 일정 조율에 실패한 경우에도 폐기될 수 있습니다[2].
출처
[1] 조문정보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www.law.go.kr/LSW/lsLinkProc.do?lsClsCd=L&lsNm=대한민국헌법&lsId=prec20000225&joNo=006300&efYd=20000225&mode=11&lnkJoNo=undefined
[2] [팩트체크] 장관 해임건의안은 무조건 72시간 내 국회서 표결해야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1007117200502
[3] 국회의 국무총리 해임건의, 법적 구속력 있을까? -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0845
[4] 21일에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총리 해임안 표결할 듯 https://www.mk.co.kr/news/politics/10832100
[5] 대한민국헌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 변경조문 https://www.law.go.kr/LSW/lsSideInfoP.do?lsiSeq=61603&joNo=0087&joBrNo=00&docCls=jo&urlMode=lsScJoRltInfoR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작성일
04.07 10:33
전당원 투표도 괜찮은 방법이라 봅니다.
그 결과가 우원식과 개헌 지지파들의 뜻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면,
일단 우원식은 책임지고 국회의장직을 사퇴하라고 압박을 해나가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그 결과가 우원식과 개헌 지지파들의 뜻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면,
일단 우원식은 책임지고 국회의장직을 사퇴하라고 압박을 해나가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Rania님의 댓글
작성자
Rania

작성일
04.07 10:33
읽는 내내 머릿 속에서 욕이 계속 스쳐갔습니다.
영현백에 들어갈 뻔 했던 것들이 욕망에 눈이 멀어 제정신이 아니네요.
영현백에 들어갈 뻔 했던 것들이 욕망에 눈이 멀어 제정신이 아니네요.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작성일
04.07 10:55
하여튼 수박 새끼들은 나라가 망해가도 지들 권력 잡는게 중요하고,
지들이 권력만 잡을 수 있다면, 국힘하고 손잡는 짓도 서슴없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때 부터 봐오지 않았습니까?
지들이 권력만 잡을 수 있다면, 국힘하고 손잡는 짓도 서슴없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때 부터 봐오지 않았습니까?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바이트

작성일
04.07 11:26
이재명 대표가 예전에 말했었죠.
헌법이 잘 못 된게 아니라 그걸 쓰는 사람이 잘못 된거라고....
헌법은 잘 못된게 없는데 왜 사람들은 헌법이 잘 못되었으니 개헌해야 한다고 외치는지 모르겠다고 그랬죠.
헌법이 그렇게 잘 못 된거면 이명박때, 닭근혜때, 내란수괴때는 왜 그렇게 아닥하고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헌법이 잘 못 된게 아니라 그걸 쓰는 사람이 잘못 된거라고....
헌법은 잘 못된게 없는데 왜 사람들은 헌법이 잘 못되었으니 개헌해야 한다고 외치는지 모르겠다고 그랬죠.
헌법이 그렇게 잘 못 된거면 이명박때, 닭근혜때, 내란수괴때는 왜 그렇게 아닥하고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긋님의 댓글
작성자
올긋

작성일
04.07 11:27
화나네요. 박원대 홀대 하면 가만 있지 않는다는 어필을 해야 합니다.
당원과 지지자가 밀어 주는 원대를 홀대 한다는 것은 죽여 달라는 소리죠.. 정말 다선들이 문제입니다.
당원과 지지자가 밀어 주는 원대를 홀대 한다는 것은 죽여 달라는 소리죠.. 정말 다선들이 문제입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작성일
04.07 12:19
우씨 원래 저런 놈이었잖아요.
탄핵정국 땐 누구라도 목숨 걸어야 하니 빤짝 했던 거구요.
민주당내 대표 수박 중 하나입니다.
탄핵정국 땐 누구라도 목숨 걸어야 하니 빤짝 했던 거구요.
민주당내 대표 수박 중 하나입니다.
NeoPD님의 댓글
작성자
NeoPD

작성일
04.07 12:34
생각하면 할 수록 개헌수괴 우원식은 정말 괴씸하네요.
이런 국가 위기 때에 자기 정치만 하려는 자가 국회의장 자리에 있다고?
담도 추미애대표가 더 잘 넘을 거고, 방망이질도 추미애가 하면 더 멋졌을 겁니다.
이런 국가 위기 때에 자기 정치만 하려는 자가 국회의장 자리에 있다고?
담도 추미애대표가 더 잘 넘을 거고, 방망이질도 추미애가 하면 더 멋졌을 겁니다.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작성일
04.07 21:28
사실 어디까지 믿을만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역시도 단순 느낌이라 그간 쉽게 말꺼내지 않았는데, 그동안 느낀건 우원식이 자뻑에 많이 빠져있었던 느낌은 상당히 강했습니다. 그렇다고 근거도 없이 느낌만으로 민주당의원 비난하는건 아닌거 같았는데 그 느낌이 적중하는건가 싶어 내심 많이 찝찝하네요. 국회의장이란 자리 크고 중요한데, 그건 자리에 갔다고 그정도 급이 된다는 인식은 옛날인식입니다. 자리가 어디든 국민에게 잘 해냈다는 평가와 누적된 공이 있어야 그 만큼의 수준으로 대접해주는게 당원입니다. 구태정치인일뿐이네요.
테빌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