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enius (118.♡.11.205)
2025년 4월 7일 AM 11:20 · 수정됨(12:47)
예전에 국힘지지하는 지인의 말에 도무지 반박하지 못하고 수긍할 수 밖에 없는 말이 있었는데요.
국힘은 솔직하게 사익을 추구하는 인간들인데 민주당은 겉으로는 아닌척하며 속으로 이익을 쫓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겉과 속이 똑같은 국힘이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한다는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민주당이 수박농장이던 시절이라 제대로 반박을 못하고, 국힘에는 믿을 수 있는 정치인이 전혀 없지만 민주당에는 그래도 소수지만 괜찮은 사람들이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처음으로 국힘을 지지하는 이유 중에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번에 또다시 수박의 난을 보면서 옛날 일이 떠올라서 적어보았습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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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할말을잃었습니다
25.04.07 · 210.♡.1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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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25.04.07 · 61.♡.152.133
왜 그런 말에 수긍을 하시나요?
저런 식으로 말하는 인간들에게는
"제발 위선이라도 제대로 떨어봐라"라고 반박해주면 됩니다.
겉과 속 일관되게 사악한 게 위선보다 낫다고 생각하니까 사회성 떨어지는 돼지나 지지하는 겁니다.
그런 인간들이 "나는 돌려 말하지 못해" 컨셉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사회성 제로의 행동을 합니다. - S
sltx
25.04.07 · 112.♡.237.91
말도 안되는 소리죠.
겉과 속이 쓰레기인 것보다는 겉이라도 멀쩡한 게 낫죠. -
AAKANAD
25.04.07 · 1.♡.173.85
그것도 프레임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완벽히 좋게 하려고 노력하더라도 그럴수 없는게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도 안하는건 그냥 쓰레기인거죠.
안 더러울려고 노력하다 어쩌다 더러운거랑 최대한 쓰레기 같이 하려는거랑 어떻게 비교를 하나요? -
사사자바람연꽃
25.04.07 · 221.♡.34.113
"국힘은 솔직하게 사익을 추구하는 인간들인데 민주당은 겉으로는 아닌척하며 속으로 이익을 쫓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다."
이렇다고 해도 당연 '아닌척' 하는 부류를 뽑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최악의 경우엔 사리사욕을 추구하더라도 눈치보는 집단을 뽑아야죠.
솔직함이 좋은 것이다라는 프레임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
QQuiin
25.04.07 · 223.♡.95.106
강도가 사기꾼보다 낫다는 이상한 논리군요 - A
alchemy
25.04.07 · 27.♡.242.71
국힘은 솔직하게 사익을 추구하는 인간들인데 민주당은 겉으로는 아닌척하며 속으로 이익을 쫓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다.
-> '너무'라는 수식어가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저 부분은 동의합니다.
그게 좀 더 꼴보기 싫을수는 있죠
다만
그래서 겉과 속이 똑같은 국힘이 차라리 더 낫다고 말한다면
위선조차 없는 세상이 얼마나 끔직한 것인지 모르는 저능한 주장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 공
공상중독자
→ alchemy
25.04.07 · 14.♡.66.53
+1 위선조차 없는 세상은 강자들이 남의 눈치도 안 보고 약자들을 마음대로 착취하는 지옥이 되는 거죠. -
렌렌더
25.04.07 · 175.♡.223.148
제가 그들의 주장 중에 유일하게 인정했었던 건..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2948980628_zKUPjupN_ea804c8e6223466c76c9b9799a019ead446e232a.jpeg] -
SsCloud
25.04.07 · 115.♡.243.51
민주당이 휘두르는 칼엔 수박들이 벼린 날이 반대로 서 있습니다.
적을 향해 내리친 칼이 잘못 맞아 뒤로 틩기면 본인의 이마를 쪼사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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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겉과 속이 똑같은 국힘이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전제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쓰레기 오브 쓰레기. 멀쩡한 인간 하나도 없는 0의 상태와
그래도 고치거나 건져쓸 수 있는 0이 아닌 상태인데;;
그냥 극혐지지자의 궤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