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에 교통사고???
널닮은너

Lv.1 널닮은너 (223.♡.217.225)

2025년 4월 7일 PM 12:16 · 수정됨(13:25)

조회 2,840 공감 0

오늘 가파도 청보리 축제 가려고 아침부터 일찍 준비를 했는데..


잘 가고 있는데 난데없이 경차가 옆구리를 들이박았네요..



하필 마나님이 앉아있던 좌석 바로 아래를 들어박은...(전 실시간으로 부딛치는걸 봐버린...)


마나님 다리가 부어서 급하게 가파도 배편 취소하고 호텔근처 병원에 와서 진료받고 있네요..


그래도 크게 다친건 아니라서 다행이긴한데 누가봐도 경차의 명백한 잘못이었고 버스에 타신 어르신분들은 오히려 경차에 탄 애들 을 걱정하는데 정작 운전자는 첨엔 못봤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난 잘못없다고 큰소리치는걸 보니 씁쓸하더군요..


그나저나 내일 가는날이라 오늘 저녁에 동문시장에가서 부모님께 드릴 과일도 주문하고 딱새우랑 마농치킨도 포장해서 먹으려고 했던 계획이 모두 날아가버렸...

댓글 (16)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25.04.07 · 182.♡.19.206

    큰 부상 아니시길 빕니다.
  • 널닮은너

    널닮은너 Lv.1 → 창가의고양이 작성자

    25.04.07 · 223.♡.217.225

    댓글 감사합니다.
    엑스레이상 뼈에는 문제없고 물리치료 받고 보호대 or 반깁스를 하라고 하네요..
  • 창가의고양이

    창가의고양이 Lv.1 → 널닮은너

    25.04.07 · 182.♡.19.206

    천만다행이네요. 그래도 쾌차를 빕니다.
    많이 놀라셨을텐데 안정 잘 취하세요!!
  • ANON

    ANON Lv.1

    25.04.07 · 122.♡.120.167

    교통사고에서 양심을 버리고 태도 180도 바뀌는 사람들을... 살면서 너무 많이 봤어요.
    성선설을 믿는(아니.. 믿으려고 노력하는) 저로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 널닮은너

    널닮은너 Lv.1 → ANON 작성자

    25.04.07 · 223.♡.217.225

    제가 마나님쪽(창가)를 쳐다보는데 정말 거짓말안하고 흰색 경차가 전혀 속도를 줄이지 않고 눈앞으로 달려오더군요.. 몇년전 횡단보도 건너다 차가 멈추지 않고 달려와 사고를 당한 난 이후로 그때의 트라우마로 차를 몰지 못하게 되엇는데 지금도 가슴이 계속 뛰네요..
  • 메카니컬데미지

    메카니컬데미지 Lv.1

    25.04.07 · 211.♡.138.253

    다른 옆구리를 정통으로 들이받고 못봤다고 할 수도 있군요ㄷㄷㄷ
  • 널닮은너

    널닮은너 Lv.1 → 메카니컬데미지 작성자

    25.04.07 · 223.♡.217.225

    처음에는 못봤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자신이 먼저 진입했다는 소리를...
  • 라떼빠빠

    라떼빠빠 Lv.1 → 널닮은너

    25.04.07 · 211.♡.199.46

    먼저 진입했으면 본인 옆구리가... 큰소리는 커녕 소리도 못낼 광경이 펼쳐졌을텐데...
  • seragraph

    seragraph Lv.1

    25.04.07 · 61.♡.72.66

    크게 다치지는 않으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여행 잘 마무리하고 돌아오시기를 바라요.
  • 널닮은너

    널닮은너 Lv.1 → seragraph 작성자

    25.04.07 · 223.♡.217.225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은 둘다 놀라서 내일 일어나서 정확한 상황파악이 될듯..
    얼른 집에 가서 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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