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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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발이

작성일
2025.04.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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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바리 이낙연 박병석 김진표
모두 공수처 검찰 개혁 입법 개혁도 다 막았죠
다들 역대 최고의 민주당이라고 하는데
결국 계엄 떨어지고 지들 이익이 아니라 목에 칼들어오니 일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우원식이 뭘 믿고 저러냐구요?
지금 국회는 자기 뽑아준 조용히 암약하는 수박 + 극혐당 등 포함 하면 과반은 넘습니다
거기다 다모앙에서 조차 초선은 다선이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 라는 댓글 복붙 하고 다니던 사람도 있고
무조건 민주당 지지하자 라고 남들에게 강요하다 시피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원식도 장제원 되기 싫어서 저러는 약점이 있거나
뭔가 큰 보상을 약속 받았기에 저러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결국 늘 민주주의의 큰 한발을 내 딛을 기회가 있을때 늘 최종적 빌런은
늘 민주당 내에서 나왔습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손학규도 있었죠
민주당을 욕하고 불안을 퍼트리지 말자구요?
결국 헌재도 일한건 사람들의 압박으로 민주당이 급히 일하고
뉴스공장에서 본인들이 하지 말자던 불안을 퍼트렸을때나 일을 했습니다
민주당의 지지는 좋지만 수박에 대한 경계나 비판까지 막는다면
결국 또 우리손으로 윤석렬 같은자 만드는 겁니다
지금 우원식 같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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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3:28
@끼융끼융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5프로도 안되는 지지율의 국회의장을 만든 자들이고
이재명 감방 보내려던 자들도 많이 남아 있죠
이재명 감방 보내려던 자들도 많이 남아 있죠
알베르토님의 댓글
작성자
알베르토

작성일
04.07 13:32
이제 모든 언론에서 난리를 칠겁니다
적군이던 아군이었던것 처럼 보이는 그들이 중립인척하며 맹공을 퍼붓겠죠..
다예상한 일이긴하지만 답답하네요
적군이던 아군이었던것 처럼 보이는 그들이 중립인척하며 맹공을 퍼붓겠죠..
다예상한 일이긴하지만 답답하네요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작성일
04.07 13:34
민주당에 대한 경계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이러면 망할테니 저렇게 하죠! 같은 대안 제시도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다모앙 분들께서 불행회로 그만 돌리라고 했던 분들은
걍 망할거예요. <--- 이러고 마는, 대안 제시 없는 불행회로들에 대해서 다들 경계한 것입니다.
안될 것 같은데? 로 끝나면 안되고,
안될 것 같으니 이렇게 하자! <--- 이렇게 제시해주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같이 논의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윤발이 님 글도 이런 쪽인 것 같아서 환영합니다.
이러면 망할테니 저렇게 하죠! 같은 대안 제시도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다모앙 분들께서 불행회로 그만 돌리라고 했던 분들은
걍 망할거예요. <--- 이러고 마는, 대안 제시 없는 불행회로들에 대해서 다들 경계한 것입니다.
안될 것 같은데? 로 끝나면 안되고,
안될 것 같으니 이렇게 하자! <--- 이렇게 제시해주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같이 논의하면서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윤발이 님 글도 이런 쪽인 것 같아서 환영합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3:44
@TheS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로 계속 한덕수 최상목 탄핵 외쳤는데
지금 보면 민주당 스피커들도 다 탄핵 외쳤는데
탄핵 안된다 민주당 의견 따르자 이런소리는
민주당이 탄핵 하자는데 민주당이 반대하니
하지말자 라는데 결국 민주당이 아니라
우원식의 의견이었죠
지금 보면 민주당 스피커들도 다 탄핵 외쳤는데
탄핵 안된다 민주당 의견 따르자 이런소리는
민주당이 탄핵 하자는데 민주당이 반대하니
하지말자 라는데 결국 민주당이 아니라
우원식의 의견이었죠
The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3:50
@윤발이님에게 답글
소수의견이었음에도 꾸준히 의견 표명 해주신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다수가 그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해서 그 의견을 피력한 노력이 없어지는 일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의견을 생산적으로 제시하시면서 사람들 사이의 공감을 얻다보면,
언젠가는 윤발이님 의견이 다수가 되는 날도 올겁니다.
다수가 그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해서 그 의견을 피력한 노력이 없어지는 일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의견을 생산적으로 제시하시면서 사람들 사이의 공감을 얻다보면,
언젠가는 윤발이님 의견이 다수가 되는 날도 올겁니다.
윤발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3:54
@TheS님에게 답글
불행히 그럴일은 없을겁니다
저는 안철수 윤석렬 이낙연 다들 칭찬할때 욕을 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맨날 언론 욕하면서 언론에서 띄어주는 사람을 무조건 칭송 합니다 그리고 그에 반대하는 사람을 욕하기 시작하됴 다모앙이라고 신천지나
저쪽 바이럴이 없을리가 없을겁니다
최근에 경수씨는 진짜 기대했는데 제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안희정 품종 수박으로 거듭나
저도 조만간 정치 스트레스로 이런글도 접을 생각이거든요
저는 안철수 윤석렬 이낙연 다들 칭찬할때 욕을 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맨날 언론 욕하면서 언론에서 띄어주는 사람을 무조건 칭송 합니다 그리고 그에 반대하는 사람을 욕하기 시작하됴 다모앙이라고 신천지나
저쪽 바이럴이 없을리가 없을겁니다
최근에 경수씨는 진짜 기대했는데 제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안희정 품종 수박으로 거듭나
저도 조만간 정치 스트레스로 이런글도 접을 생각이거든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7 13:56
@윤발이님에게 답글
누구 좋으라고 외면하십니까~.
정치를 외면하면
그만큼 악당들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어가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잖아요.
계속해서 떠들고 소리쳐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각자가 원하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힘내주셔요~
정치를 외면하면
그만큼 악당들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어가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잖아요.
계속해서 떠들고 소리쳐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각자가 원하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힘내주셔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작성일
04.07 13:57
어제 급작스런 발표도 믿을 구석이 있으니 저러는거죠. 애초에 민주당 89명 수박들이 지편이니까요. 당원들은 이놈들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sonwi님의 댓글
작성자
sonwi

작성일
04.07 14:47
현 민주당 의원들 중에 당원들과 생각이 같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는 180명 중에 40-50명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언제든 돌아설 준비가 돼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곧 드러날 겁니다.
대선 경선에서 오픈 프라이머리하자고 흔드는 자, 거기 동조하는 자........ 침묵하는 자들이 그들일 겁니다.
저는 180명 중에 40-50명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언제든 돌아설 준비가 돼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곧 드러날 겁니다.
대선 경선에서 오픈 프라이머리하자고 흔드는 자, 거기 동조하는 자........ 침묵하는 자들이 그들일 겁니다.
끼융끼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