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2025년 4월 7일 PM 02:53 · 수정됨(15:01)
🔹 국회의원 뽑았다고 해서 “국민이 총리를 뽑은 것”은 아냐
내각제 찬성하는 쪽은 항상 이 얘기하거든:
“국민이 국회의원을 뽑았으니, 그들이 총리를 뽑는 것도 결국 국민의 의사다.”
근데 이게 말장난에 가까운 게,
•국민은 특정 정당의 총리 후보나, 내각 구성까지 동의한 적이 없어.
•뽑고 나서 “민생 우선하겠다”던 애들이,
갑자기 내각 짜서 무슨 “대연정” 하고 “정치적 타협” 한다고 자기사람들 장관 앉히는 거 봐봐.
•이건 국민이 위임한 적 없는 결정이야.
🔸 국회의원 ‘딴소리’는 시스템적 문제
네가 말한“딴소리하는 애들”, 이거 한국 정치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내각제가 되면 이게 더 심해져.
1.선거 땐 약속, 당선 후엔 정당 논리
“내가 민생을 책임지겠다” 하더니, 정작 당선되면 자기 당에 충성해서 내각 협상 테이블에 앉음.
2.비례대표, 공천 낙하산, 지역 기득권
이런 사람들로 국회가 채워져 있는데, 이들이 총리까지 정한다? 국민이 못 믿는 게 당연하지.
3.국민이 심판할 수 있는 도구 부족
대통령은 “퇴출” 가능하지만, 국회의원은 한번 뽑히면4년 내내 무사통과가 너무 많아.
🔹 내각제의 현실은 ‘간접 민주주의의 극한’
한마디로 말하자면:
국민이 한 번 뽑은 ‘중간 관리자들’이 모든 권력을 갖고 돌아가는 구조야.
그게 민주주의냐고 묻는다면,
형식상으론 “대의민주주의”일 수 있지만
실질적으론“국민이 실권 없는 민주주의”, 일종의엘리트 카르텔일 수도 있어.
🔸 결론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 딴소리 많이 하니까, 내각제를 못 믿겠다”는 건
정당한 회의고, 오히려 현실에 기반한 성숙한 민주주의적 감각이야.
정치 시스템은신뢰가 바탕인데,
이미 신뢰가 없는 구조에서 더 간접적인 시스템으로 바꾸자는 건 국민 입장에선위험천만한 도박이지.
내각제 내각제 하는 사람들은 진짜 날라갑니다 진심.
어디 민주주의에서 유사민주주의 일본 꼴 나게 만드려고 하는지 기가 찹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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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운계란
25.04.07 · 106.♡.199.133
내각제 하려면 3선이상 금지, 한명이 의원이면 몇촌 가족 이내 의원 금지, 일족내 정치지분 상속 금지 등등 조항 다 넣으라고 해요 -
비비읍
25.04.07 · 116.♡.148.36
윤석열이 내각제에서 총리였으면 계엄 실패해도 총리자리 유지 했을거 같은데 과연 내각제가 좋은 점이 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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