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아이들에게 다녀왔습니다. (팽목항)🎗️
그
그래요미안해요 (121.♡.33.206)
2024년 4월 22일 PM 04:00 · 수정됨(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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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재작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방문한 것 같아요.
이번에는 꼭 가야할 것 같아서 (갑자인 번아웃도 오고)
무작정 아이들 보러 팽목항으로 출발했습니다.
가계해변에서 차박하고 다음 날 아침이 되니 비가 오고 있네요.

여전히 그대로 입니다. 팽목기억관
비바람이 거세네요. 날도 춥네요.

토요일 오전인지, 사람이 없네요.
늘 그러하듯 글 적고, 기부하고 리본 키링 세 개 챙깁니다.

이제 아이들 장난감이 없네요.
제가 무뎌진 걸까요. 2~3년 전 처럼 눈물을 글썽이지 않네요. (아이들아, 잘있지? ㅜ.ㅜ)

등대로 이동합니다. 여전히 비바람이 세고 차갑네요.

그 곳에서도 항상 행복하고 잘 지내.
그리고 다시 태어난다면 좋은 곳에서 태어나길 바랄게.
또 올게, 항상 미안해. ㅜ.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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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뻘글젖문가
24.04.22 · 211.♡.195.225
고맙습니다.{emo:0416--.gif:50} -
Mmmakorea
24.04.22 · 116.♡.203.82
참 고마움을 느끼는 글입니다.{emo:0416--.gif:50} -
달달콤오렌지
24.04.22 · 223.♡.9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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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진도 친정가족여행 때 팽목항 못가본게 올해 후회되더라구요 ㅠㅠ 언니네 가족은 귀성이 늦어지더라도 하루 더 늘려 팽목항 들렀는데 말이죠 ㅠㅠ
진도에 있는 동안 내내 바다보는데 마음은 무겁더라구요.
날씨도 개었다가 흐렸다가 해서 아프고 미안한 마음의 울음이 찡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엔 조금은 반가운 마음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붉붉은스웨터
24.04.22 · 211.♡.90.7
{emo:04-16(2).jpg:50} -
맨맨땅헤딩
24.04.22 · 218.♡.239.164
정말 고맙습니다. 아까 봉하마을 다녀오신 분과 함께 두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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