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을 만나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는데요...
최
최모군 (211.♡.194.38)
2025년 4월 10일 PM 02:32 · 수정됨(15:18)
조회 1,200 공감 0
이젠...
<식당에서 혼자 먹기 + 배달음식 시켜서 집에서 혼자 먹기>
가 하도 익숙하다 보니...
누구하고 같이 밥 먹으면 좀 어색하네요 ㅎㅎ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누구하고 같이 밥 먹는 게 1년에 3회 이하인 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누가 같이 밥 먹자고 하면 너무 귀찮네요 ㅠ
예전(90년대나 2천년대 정도)엔 그런 일이 하도 잦아서 그게 귀찮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젠 1년에 3,4회 그런 일이 있다 보니...누가 같이 밥 먹자고 하면 너무 귀찮습니다 ㅋ
휴대폰 통화로 끝낼 수 있는 일은 최대한 통화로 끝내고, 실제로 만날 일은 최대한 줄이는 게 맞는 듯 합니다. 으...누구 만나서 밥 먹는 게 이렇게 귀찮을 줄이야;; 식당에 줄 서서 대기하는 것도 너무 귀찮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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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arLeo
25.04.10 · 211.♡.226.221
조용한 침묵이 길어지게 되어 괜히 말해야할것 같은 그 분위기 또한 불편하지요 -
최최작가
→ StarLeo 작성자
25.04.10 · 125.♡.160.60
맞아요...가족들이나 친구들하고 밥 먹는 거나 즐겁지, 업무 관계로 만나는 사람하고 밥 먹어봤자 괜히 불편하기만 하지요 ㅎㅎ - S
someshine
25.04.10 · 61.♡.87.225
저도 혼자 먹는 밥이 익숙한데 최근 몇 년동안 주변에 지인이 고독사 하기도 하고 아파지기도 하면서 부터는
그래도 그 불편함을 무릎쓰고 자주 만나 밥먹고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하려고 부러 노력하긴 합니다.
주변에 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 있었으면 달라졌을 것 같은 생각과
제가 왜 미리 그래주지 못했을까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거든요.
사실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 저를 위해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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