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복 (58.♡.63.243)
2025년 4월 10일 PM 02:32 · 수정됨(14:55)
일주일 전부터 두통이 심한테 일반적인 어지러움이나 울림이 아니고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어서
어제 동네 신경과를 찾았습니다.
뇌혈류초음파를 하고 여러가지의 간단한 검사를 거치고
동맥경화가 (있을것 같다) 의심된다. 라더군요
(뉘앙스는 이번 기회에 한번 검사 해보시죠?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혈류 속도가 느리다나
MRI, MRA, 디퓨전검사를 받을 영상의학과 의원을 알려주고 거기서 찍고 오라더군요.
45만원이라던데 일단 알아보고 오겠다고 하고 귀가했죠
죽마고우 와이프가 2차 병원 수간호사로 있기에 한번 물어봤습니다.
초음파 결과지로 진료먼저 받아보고 찍으라고 본인이 추천하는 신경과 과장한테 직접 예약까지 해주더군요.
근데 45만원이 아니라 120만원 정도 할거고 1박 2일로 입원을 하라고 하더군요
금액이야 의료실비가 있으니 걱정안하고 괜찮다 근데 MRI 촬영하는데 입원까지 해야하나? 의아해서 보험설계사에게 알아보니
통원치료를 하면 실비보험이 25만원까지 밖에 안나오고
입원을 하면 100만원까지 돌려받기에 보통 그렇게들 한다고...
병원에서 자는게 너무 싫다고 하니 설계사도 당연히 입원을 권하더군요 ㄷㄷㄷ
금요일 저녁 입원해서 토요일에 검사 하는거로 해두긴 했습니다.
의료비로 큰 돈 나가는 일이 없었기에 몰랐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긴 하네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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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방두텁바위
25.04.10 · 166.♡.5.43
큰 탈 없으시길 먼저 기원합니다. 금액 산정이 좀 의아하긴 한데 일단 저 조건이면 입원하는 쪽으로 많이들 선택하긴 할 것 같습니다. -
까까망꼬망
25.04.10 · 61.♡.120.114
어릴적 두통이 엄청 심해서 가끔 담벼락에 머리 쿵쿵 칠정도로 심했거든요.
태권도 도복끈으로 머리 질끈 동여매기도 했었고...병원가도 딱히 답 안나와서 그냥 그렇게
몇십여년 살았는데..나이 먹으면서 없어졌네요.
어릴적 좀 심하게 마른편이었는데(고3 신체검사때 173에 38키로) 이것도 원인중 하나였으려나
싶습니다. 50넘은 지금은 엄청 살 쪄서 현재 68키로 나가네요.. -
엔엔알이일년만
25.04.10 · 211.♡.184.5
저도 약간의 저림과 두통이 심했는데.....
탄핵 이후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네요....
스트레스와 거북목이 주요 원인이라고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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