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223.♡.207.53)
2025년 4월 11일 AM 07:49 · 수정됨(09:58)
모든 새싹은 비바람을 견디며 나무로 자란다. 그러나 가요계에 막 데뷔한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 1년간 마주한 현실은 단순한 비바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조롱과 공격이 허리케인처럼, 쓰나미처럼 몰아쳤다. 그 와중에도 뿌리를 내린 이 새싹은, 그 자체로 기적에 가깝다.
데뷔한 지 이제 겨우 1년. 아일릿은 데뷔 그 자체가 격렬한 평가와 반응이 뒤엉킨 시험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단순한 호불호를 넘어, 이들은 데뷔 초부터 '사이버 불링'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의 집단적인 조롱과 공격에 노출됐다.
안티들은 멤버들의 말투, 표정, 무대 제스처 하나하나를 캡처해 '짤'로 만들어 퍼뜨렸고, 유튜브 쇼츠와 SNS에서는 조롱을 유도하는 밈(meme)으로 소비됐다. 아일릿은 신인 걸그룹이라기보다, 일종의 가상 캐릭터 혹은 패러디 대상으로 다뤄졌다.
아일릿 ㅎㅇ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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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YoonTV
25.04.11 · 59.♡.1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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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ar201
25.04.11 · 222.♡.92.129
싸패토끼단의 집요함이 그렇게 만들었죠..
안티라고 해야하나..? 안티라기엔 너무 선명한 타 집단이라 -
숀숀화이트팤
25.04.11 · 125.♡.111.106
이건 민희진이 책임져야죠
책임 질 인간이면 그런 짓을 저지르지도 않았겠지만요. -
윤윤사모
25.04.11 · 124.♡.160.101
미니진이 저지른 만행중 가장 비난받아야할 포인트입니다. 자신들이야말로 동종업계 종사자들에게 대한 인간적 매너가 전혀 없는 이기적인 언행이었습니다.
자신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을 하기위해 타인을 악마화했으나... 제대로된 근거는 없었습니다. -
KKenia
25.04.11 · 175.♡.100.133
안티가 아니라 악플러에 댓글부대들까지 붙었죠. - 세
세이투미
25.04.11 · 1.♡.149.82
민희진에 대한 거부감에서라도, 이 팀 응원하겠습니다. -
츄츄하이하이볼
25.04.11 · 140.♡.29.3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2365070595_LSu30zRb_ab4250c2cf5bb1b8302a0fc58d11d1c1d164687c.jpeg]
그런 수준낮은 기자회견과 저런 행태를 보고도 민씨에게 열광했던 추종자들은 좀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뭐 어차피 상당수는 작업 계정이었겠지만요. {emo:onion-111.gif:50}
다모앙은 그런 분 거의 안 보여서 좋았네요 -
헤헤스티아
25.04.11 · 218.♡.186.51
노래 좋던데 더욱더 들어줘야겠군요! -
달달려라하니
25.04.11 · 180.♡.47.9
과연 민씨와 그 팬들만 그랬을까요?
역바이럴로 4세대 탑3였던 르세라핌 제끼고
데뷔곡 메가히트로 치고 올라오는 아일릿 제끼는데
민씨네만 있던건 아닐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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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 고생한만큼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