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왜 쌀을 판다고 하는거죠?
L
LeoNa (219.♡.136.114)
2025년 4월 11일 AM 11:37 · 수정됨(13:06)
조회 1,479 공감 0
어머니가 쌀을 주신다고합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쌀을 팔지 말라고 하십니...다아?
아니 제가 장사꾼도 아닌데 왜 쌀을 판다고 하냐고 물어보니까
쌀을 산다는걸 "쌀을 판다" 라고 한데요
.....
어...?
왜 이런 이상한 표현을....
근데 이모들도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다고해서 원래 있는 표현인가했는데
나오질 않습니다....
왠지 게슈탈트가 붕괴되는것같습니다?
댓글 (20)
-
박박스엔
25.04.11 · 210.♡.46.70
쌀에만 국한해서 한때 그렇게 쓰였다더라고요. -
LLeoNa
→ 박스엔 작성자
25.04.11 · 219.♡.136.114
갑지기 이야기하다가 한 5초는 어버버 거렸네요... -
제제리아스
25.04.11 · 106.♡.67.28
팔아준다는 표현 바리에이션 같습니다. -
LLeoNa
→ 제리아스 작성자
25.04.11 · 219.♡.136.114
팔아...준다..? 그러니까 팔다의 피동형 인가요? -
CCrossFit
25.04.11 · 118.♡.113.252
제가 예전에 어머님께 들은 이야기는 쌀은 산다고 하면 도둑들이 "아~ 이 집에 돈이 있구나"하고 도둑이 들어서 쌀을 판다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쌀가마니는 무거워서 쉽게 훔치기 어려웠다고 하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
LLeoNa
→ CrossFit 작성자
25.04.11 · 219.♡.136.114
그럴수도 있겠네요 쌀가마니는.. 근 100kg 니까... 3대 좀 치는 남자가 와야 들까말까겠네요 -
숀숀화이트팤
25.04.11 · 125.♡.111.106
쌀 팔아서 돈 산다고..
돈보다 쌀이 더 중요해서 그렇게 썼다고 하더군요 ㅎㅎ -
채채게바라
25.04.11 · 123.♡.98.187
전라도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입니다. 저도 아직 쓰는 표현입니다.
예전에 물물 교환식으로 뭘 팔러 가서 필요한걸 얻어 온다,,,, 뭐 어쩐다에서 유래 됐다고 들었습니다. -
LLeoNa
→ 채게바라 작성자
25.04.11 · 219.♡.136.114
아..아직도 쓰는 말인거군요.
이야기할때 조심해야겠습니다. -
채채게바라
→ LeoNa
25.04.11 · 123.♡.98.187
조심할 얘기는 아니고, 사투리 개념처럼 쓰는 일종의 표현 방식일뿐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