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강혜경 "박형준 부산시장, 명태균 직접 찾아와…여론조사만 6,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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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앙근
다앙근
작성일
2025.04.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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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이 2021년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과정에서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를 직접 찾아 도움을 요청했고, 비공표 조사를 포함한 여론조사도 6, 7회 실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씨는 1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통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언주 당시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여론조사를 하던 중 박형준씨가 명태균씨를 찾아와 도와 달라고 해서 (박 시장의) 일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시 강씨는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부소장을 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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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이름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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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아브람
아브람
작성일
04.11 16:43
부산에 내려갔을때...
택시를 탔는데 기사분 눈치를 살피느라 '요즘 박형준 시장 어때요?' 라고 물어보았더니만...
좀전에 기사식당에서 욕 바가지로 하고 나왔어요! 하고 하시더라구요.
박형준의 입지가 부산에서도 견고하지만은 않나봅니다.
물론 한두명 물어본 택시기사가 전체를 대변할 수 없는 일반화의 오류일 수 있으므로 다 그렇지만은 아닐겁니다.
택시를 탔는데 기사분 눈치를 살피느라 '요즘 박형준 시장 어때요?' 라고 물어보았더니만...
좀전에 기사식당에서 욕 바가지로 하고 나왔어요! 하고 하시더라구요.
박형준의 입지가 부산에서도 견고하지만은 않나봅니다.
물론 한두명 물어본 택시기사가 전체를 대변할 수 없는 일반화의 오류일 수 있으므로 다 그렇지만은 아닐겁니다.
Lionelmess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