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디자이너 (175.♡.139.124)
2025년 4월 11일 PM 09:52 · 수정됨(23:18)
양재천에 벗꽃이 만개했는데 바쁘다 바쁘다 가보지도 못하다가 퇴근길에 큰맘 먹고 들렸습니다.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큰맘먹고 들린거라 카메라도 들고 갔는데 인파 속에서 카메라를 꺼내 들고 사진을 찍기가 솔직히 뻘쭘하더라구요. 다들 연인들끼리 가족끼리 와서 스마트폰으로 막 찍어주고 그러는데 혼자 카메라 꺼내들고 돌아다니려니 극 I 성향의 저로서는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몇장 찍고 확인했는데 아~ 역시 벗꽃은 카메라로 찍어야 된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카메라에 망원렌즈 끼우고 돌아다니면서 찍었는데 모델이 이쁘면 막찍어도 사진 잘나온다는 건 진리였습니다.



DSLR과 스맛폰 카메라 분위기 차이........


그런데 스마트폰 카메라 앨범에 꽃사진이 점점 늘어날 수록 그게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라는데 그러고 보니 포토앱에 꽃사진이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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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베카미니
25.04.11 · 221.♡.2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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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naMaria®
25.04.11 · 118.♡.2.197
솔직히 폰 중에 카메라는 최상급인 S24울트라 로 많이 만족은 하지만... 놀러갈땐 반드시 미러리스나 DSLR 들고 갑니다 -
9911카브리올레
25.04.11 · 168.♡.249.81
저도 어제 카메라 들고 탄천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폰이 좋긴 하지만 DSLR의 감성(?)이 좀더 좋더라구요! -
창창가의고양이
25.04.11 · 223.♡.74.158
꽃 너무 이쁘네요!
카메라가 사실..들고다니기가 좀 귀찮고 무거워서..
보통 휴대폰으로만 다니는데 가끔 카메라로 찍으면
특유의 분위기나 색감 화질 등..다르면서도 좋은게 많죠 ㅎㅎㅎ -
Jjayson
25.04.11 · 121.♡.251.96
제가 10년 전 그만 둘때까지..특이하게 16-35 하나랑 400m is 딱 두개 들고 다녔습니다..극과극의 조합..
쉬는 날이면 떠날 생각에 두근거리곤 했쥬..ㅎ -
조조알
25.04.11 · 141.♡.245.10
저는 APS-C 센서에 30mm f1.4 물려서 다니곤 했었는데, 그것도 벌써 십수년 전이네요.. 이제는 그 덩치 일상용으론 못들고다닐 것 같아요..
그래도 Sony a7c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ㅠㅜ -
고고스트스테이션
25.04.11 · 122.♡.133.9
디지털 사진은 센서 크기가 깡패죠. 들고 다닐 때의 번거로움과 사람들의 시선은 잠시지만 사진은 영원합니다. - 꿜
꿜리
25.04.11 · 182.♡.253.231
사진 이쁘네요. ^_^ -
IistD어토
25.04.11 · 49.♡.48.40
벚꽃 예쁘게 담으셨어요.
제 슬기전화는 애물단지입니다. ㅎ
플립5는 사진이 기막히게 별로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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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깨 아파서 엄두가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