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독립운동가들은 어떤 분들이었던걸까요...
Typhoon7

Lv.1 Typhoon7 (118.♡.74.71)

2025년 4월 11일 PM 11:12 · 수정됨(04.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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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11일은 상해임시정부 수립일이라더군요.


전에 심심풀이 삼아 파이널 카운트다운 아류작 같은 타임슬립물+대체역사물 하나 습작으로 끄적이면서

'21세기 대한민국 해군 항모가 크아앙 했다. 일본 해군을 다 이겼다. 일본을 항복시켰다' 식으로 전개하려다가, 보급 문제에 부딪혀 머리를 싸매고는 에라 모르겠다의 심정으로 넘어갔는데...

좀 더 자료를 찾고 읽어보다가 어느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분들(=독립운동가)은 무슨 정신으로(???) 독립운동을 계속할 수 있던거지?'


국제정세도 호의적이지 않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치, 외교, 군사 역량 그 어느것도 승산이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할 수 있던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분들의 의지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작 3년에도 지쳐가며 투덜대는게 고작이었던 (언제 포기하고 순응할지 걱정되는) 제 나약함을 보며 그분들이 왜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인지 다시 생각해봅니다...

댓글 (30)

  • 크리안

    크리안 Lv.1

    25.04.11 · 58.♡.210.72

    독립운동 할수 있게 총과 총알을
    준비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Typhoon7

    Typhoon7 Lv.1 → 크리안 작성자

    25.04.11 · 118.♡.74.71

    그분들도 포기하지 않고, 독립이 올 그날을 믿고계셨던거겠죠?
  • 아기고양이

    아기고양이 Lv.1 → Typhoon7

    25.04.11 · 223.♡.84.10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3743831140_6KiefN4a_74623b67dcbcc8e981ceb875d1f869295ccc472c.jpeg]
    망우리 조봉암 선생 묘소 앞에서 본 게 생각났어요.
  • Typhoon7

    Typhoon7 Lv.1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4.11 · 118.♡.74.71

    그 수난을 헤치고 싸운 동지(?)인 조봉암 선생을 죽인 런승만 당신은 대체 어떻게 되먹은 **인겁니까...
  • 윤사모

    윤사모 Lv.1 → Typhoon7

    25.04.11 · 124.♡.160.101

    애초에 동지가 아니었던 것이죠.
  • 프로세우스

    프로세우스 Lv.1 → Typhoon7

    25.04.12 · 59.♡.167.223

    그자식은 미국에서 교포들 헌금 삥땅쳐먹고 호의호식하던넘이죠. 독림운동은 1도 안했을걸요
  • 시커먼사각

    시커먼사각 Lv.1

    25.04.11 · 49.♡.218.16

    우리와 비슷한 분들이었고, 밤마다 바람에 스치우는 별 하나에도 부끄러움을 느끼셨던 분들이셨을 겁니다.
  • Typhoon7

    Typhoon7 Lv.1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4.11 · 118.♡.74.71

    고작 3년에도 지쳐가던, 저같은 것과는 다른 분들이셨죠.
  • 댈러스베이징

    댈러스베이징 Lv.1

    25.04.11 · 112.♡.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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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hoon7

    Typhoon7 Lv.1 → 댈러스베이징 작성자

    25.04.11 · 118.♡.74.71

    현생이 바쁘단 핑계로 잠시 왔다가 간 일을 빼면 응원봉 하나 변변히 못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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