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출장 선물
또
또비온다 (118.♡.201.36)
2025년 4월 12일 PM 02:57 · 수정됨(04. 14. 14:44)
조회 2,281 공감 0
와이프가 출장가서 집에 아무 일도 없으니 괜찮다는데도 계속 전화 해서는
"자기야, 애들 밥은?"
"설마 굶겼겠냐(치킨 잘 멕였음)"
"저기요. 애들 공부는?"
"설마 놀았겠냐 (신나게 놀았음)"
했더니,
"아유. 고마워요 여보, 자기가 있으니까 맘이 너무 편해요"
하고 면세점에서 술을 사다 줬는데
와이프는 술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니 그냥 출장비 쓰고 남은거 사다 준 모양인데
굽은 원숭이와 우포리 2L 합쳐서 10만원이면 가성비네요.
뭐 엄청 비싼 위스키는 아닙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위스키들이니 하이볼은 잘 타먹을거고
뭔가 거짓말 한게 미안해 지네요.
여보 앞으로는 애들 잘 볼게 ㅠ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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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닉네임세탁중
25.04.12 · 219.♡.118.89
사모님. 여기 좀 보세요!!! -
또또비온다
→ 닉네임세탁중 작성자
25.04.12 · 118.♡.201.36
이보십시요??? ! -
지지혜아범
25.04.12 · 61.♡.199.213
이분 이미 마지막 글이 되지 않았을까요?
ㄷㄷㄷ -
크크리안
25.04.12 · 58.♡.210.72
양많고 저렴한 술 저도 좋아 합니다 ㅎㅎ -
SSilvercreek
25.04.12 · 211.♡.91.63
우포리 맛있죠 -
디디_엘바토
25.04.12 · 175.♡.11.23
몽키 한 잔에 입 닫겠습니다. -
AAUTOEXEC.BAT
25.04.12 · 211.♡.255.155
비밀로 할테니 한 잔만 양보하시죠. - 마
마음13
25.04.12 · 125.♡.18.67
사실 알고도 속아준다는 것이 학계 정설인데요.ㅋ -
요요우위
25.04.14 · 54.♡.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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