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채널. [조선 구하기 1] 묻지마 '조선까' 현상 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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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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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62116.html
황현필님이 조선의 역사를 재대로 알릴려고 자료를 시리즈물로 계획하신거 같습니다.
자국 역사를 비하하면서 내리깍아내리는 문화?라고 해야할지... 의도적으로 이런 시각을 만드는 부류가 아직도 많죠
현시대에 소비자 입장에서 대기업 재벌들이 하는 짓거리에 기업 수준을 깍아내리는 그런것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황현필님 영상이 올라와서 보다가 예전부터 이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하는 지금은 많이 알고 있는 조직들 말고,
드라마 삼식이삼촌에 등장하는 정계 뒤에서 움직이는 '청우회' 같은 숨은 조직이 있을꺼라는 생각이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독재시대 박정희와 전두환과 함께했던 사람들이 87년 이후로도 어떤 영향력이 꾸준히 있어왔겠지만, 누구나 알 수 있는 짐작으로도 어느 정당이 대표적으로 생각납니다만,
그들뿐만 아니라 집회 사람들을 모이거나, 언론에 영향력을 끼칠 정도이고, 조직적으로 막대한 자금을 뿌려대며 움직이는 숨은 세력이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 활동하는 정치인이나, 사이비와 유사한 수준의 종교인들도 그저 얼굴마담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쪽 정치인들 조차 예전부터 꾸준하게 일괄적으로 개인의 생각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뭉처있습니다.
그 몇명 중 조직인이 있을 수도 있겠죠.
이재명 대표가 삼성 이재용과 만난걸 보고 언론인이 무죄 시그널이라고 해서, 그얘길 듣는 순간 진짜 무죄가 맞구나 생각했었어요.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민이 뽑지만,
윤석열을 정권 시작부터 보면서 완전 꼭두각시라고 생각했거든요.
언론을 움직이고,
정치인을 움직이고,
친일을 하며, 미국을 우상화 하며,
우리나라 역사로, 현시대 사람들의 인식은 어떻다라며 그런식으로 계속 까내리게 만드는 사회를 물들이는 숨은 조직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만 이런가 싶습니다.
40년 넘게 살아봤지만, 국민이 주인이라면서
다수의 국민들은 잠깐 좋아질꺼 같으면서 어느순간 폭싹 망하게 해버리고, 삶이 핍박해지고
힘든 상황에서 더 힘들게 만들어서 수십년이 지나도 꾸준하게 힘들게 만들고 있어서...
재벌, 정치, 언론, 전관예우, 사짜 엘리트 직업군 이들 중 몇명이 모여 있는 조직이 있을까요?
아니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이익관계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내가 병원에 가봐야하나? ㅋㅋㅋㅋㅋ 망상인가 싶습니다.
따콩님의 댓글의 댓글
윤석열 정권에서 입장이 하나도 다른거 없이 일관적이고, 통일성있게 더 심각하게 처리하는 걸 보고선, 지시를 받고 있나? 의심이 들었습니다.
민주주의 앞에 꼭 자유를 붙이고, 사람은 다른데 주장하는 내용은 똑같은걸 보고 있으면 어디서 세뇌되고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갈색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