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뜬금 없는 제 인생 최고 억까 경험담
나그네

Lv.1 나그네 (14.♡.103.122)

2025년 4월 12일 PM 04:42 · 수정됨(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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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근무 중 갑자기 뻘글이 적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불현듯 생각난 제 인생 최고 억까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20대때 집에 가는 좌석 버스에 앉아 있었고

앞자리에 아기를 안은 어머니가 앉으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아기 얼굴이 뒤를 보게 되었는데

그러다 저와 눈이 마주쳤고

아기는 갑자기 울어버렸습니다...

저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는데 그런 일이 벌어지니

정말로 살면서 그보다 억울하고 자괴감이 드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

지금은 청년이 되었을 그 아기...

울지 않고 웃으면서 잘 살고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상 험악한 오징어였습니다.

댓글 (2)

  • 개굴개굴이

    개굴개굴이 Lv.1

    25.04.12 · 112.♡.155.20

    전 길에서 아기들이 저보면 엄청 웃는데 ㅋㅋㅋ(웃기게생겼나봐요) 직정에선 저만 보면 웁니다....
  • 나그네

    나그네 Lv.1 → 개굴개굴이 작성자

    25.04.12 · 14.♡.103.122

    아니 선생님!
    치과에서 의사선생님 보고 웃는 아기가 어디있겠습니까?
    어른이 우는 경우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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