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니었으면 태양이나 숭배하고 있었겠죠.jpg
거
거미 (116.♡.59.178)
2025년 4월 13일 AM 11:04 · 수정됨(13:37)
조회 920 공감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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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산혁신당
25.04.13 · 121.♡.122.153
그리고 지구 사는 생명체 입장에선 정말로 가장 신에 가까운게 태양이죠..ㅋㅋ -
쩝쩝쩝박사
→ 부산혁신당
25.04.13 · 121.♡.34.185
우리는 모두 별의 부산물로 태어난 존재들이니까요.. -
점점심머먹지2
25.04.13 · 219.♡.190.22
뜬금 없지만 전 저 dude 라는 영어단어가 되게 좋아요.
옛날에 기억은 안나는데 기사계급중 가장 낮은 단계가 dude 였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디서 검색해도 그 내용이 안나와서 잘못봤나 하고있는)
근데 그 단어가 미국에선 저런뜻으로 변화한 과정이 어떻게 되는걸까.
늘 의문을 품게 하는 단어거든요.
스파이더맨에서도 지겹게 dude dude 거리는거 보고 웃기더라구요 궁금한 단어가 남발되고 있어서.. -
부부는바람
→ 점심머먹지2
25.04.13 · 211.♡.103.155
GPT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 "dude"의 의미 변천사 — 허영에서 평등, 그리고 친밀함으로
1단계: 1800년대 후반 – 과장된 패션남, ‘멋 부린 얼간이’
최초 등장: 1880년대 미국 동부
뜻: 유난히 멋을 부리는 도시 남성
매우 부정적인 뉘앙스
특히 시골 사람들에게는 ‘유약하고 허세 가득한 도시남’을 비꼬는 말
“Look at that dude with the shiny boots and walking cane.”
📌 사건 발생:
dude라는 단어는 원래 없던 말이었고, ‘dandy’(멋쟁이 남자)의 변형으로 생겨난 언어적 돌연변이였다.
처음에는 사회적 조롱이라는 맥락에서 생존했다.
2단계: 1920~30년대 – "dude ranch" 등장 → 비도시적 의미로 확장
뜻: 도시에서 온 관광객
‘dude ranch’는 **"도시에서 온 멋쟁이들이 체험하는 시골 목장"**이라는 의미로 유행
여기서 비꼬는 뉘앙스는 남았지만, 점차 중립화
📌 언어의 비유적 확장 단계
: 기존의 *‘도시 허세’*라는 뜻에서 ‘도시 출신’ 자체로 의미 이동
3단계: 1960~70년대 – 서브컬처 속의 ‘친근한 호칭’
미국 서부와 청년 문화에서 중립적 → 긍정적 호칭으로 변모
“Hey, dude.” = 친구야, 야
이 시기에 black English, hippie culture, surfer culture 등이 큰 영향
계급적/지역적 비하의 의미가 탈색되기 시작
📌 사건이 되기 시작한 언어
– 이제 dude는 단지 ‘누구’가 아니라, 관계 맺기의 방식이 된다.
들뢰즈 식으로 보면, **기표가 아닌 관계의 사건(event)**으로 이동.
4단계: 1990년대 – 보편화 & 성별 탈색
성별이 모호한 일상 호칭어로 확장
"That dude is hilarious!" → 남자뿐 아니라 여자를 가리키는 경우도 발생
**영화 《The Big Lebowski》(1998)**에서 The Dude가 아이콘화
→ 무심하고 태평한 삶의 철학적 표상으로 재해석됨
📌 집단적 승인 & 의미의 유전
– 이 시점에서 dude는 **사회 계층, 지역, 성별을 모두 초월한 ‘호명어’**로 기능하기 시작함
– 이는 언어의 문화적 중립화 + 친밀화의 전형적 과정
5단계: 2000년대 이후 – 다양화와 유희적 재해석
여성형 dudette, 강조형 dudebro, 풍자형 dudebag 등 다양한 파생어 등장
경우에 따라 ‘멍청한 남자’, ‘말 안 듣는 친구’, **‘진짜 친한 사람’**까지 문맥 따라 변화
📌 네트워크적 확산 + 파생적 돌연변이
– 이제 dude는 고정된 의미가 아니라, 관계 맥락 속에서 생성되는 유동적 기호
– 들뢰즈가 말한 **‘리좀적 언어 구조’**와 동일한 양상을 띔 -
점점심머먹지2
→ 부는바람
25.04.13 · 219.♡.190.22
음.. 제가 기억한 어원이 잘못 본 거였군요.
그나저나 챗gpt는 이렇게 쓰는거군요.
정확한 답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FFV4030
25.04.13 · 1.♡.59.48
인신공양은 막긴 했죠. 허허;;; -
숀숀화이트팤
25.04.13 · 122.♡.210.15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2049102495_AhupYO6X_81a88d944d560bf44bb2d5abd18afd0bf6d1c836.jpg]
저도 가끔 그생각을 합니다.
주류 종교가 태양신이었다면 전 믿었을것 같다고 ㅋㅋ - 빚
빚갚으리오
25.04.13 · 112.♡.204.123
죤 레넌의 임예진 가사가 생각나네요.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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