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너무 일찍 도착한 지원자, 시간관리 못해서 떨궈버림 ㅋ”.h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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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
부산혁신당
작성일
2025.04.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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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오는건 좋은데 너무 일찍 와서 시간관리 안되는 놈이구나 하고 고용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생각은 자유지만 이상한 사람이군 평가를 받는 것도 감당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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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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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DdongleK
DdongleK
작성일
04.14 09:55
그만큼 지원자가 30분 정도 추가 투자할수 있을만큼 이 인터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겠죠.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14 10:12
@DdongleK님에게 답글
뭐 담당자 입장에서는 저 친구가 25분 일찍 와서 나의 소중한 시간 25분을 낭비하게 만들었다 거나...
나의 업무 스케쥴을 꼬이게 만들었다 랄지.
나의 업무 스케쥴을 꼬이게 만들었다 랄지.
테드홍님의 댓글
작성자
테드홍
테드홍
작성일
04.14 09:57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는 쿨병 + 힙병 걸린 대표만큼 무서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럴거면 시간대를 정해주던가요 ;;
회사에서는 쿨병 + 힙병 걸린 대표만큼 무서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럴거면 시간대를 정해주던가요 ;;
miragefire님의 댓글
작성자
miragefire
miragefire
작성일
04.14 09:59
저런 내용을 온라인에서 떠벌리는 것 자체가 나이먹은 중2병 환자라는 의미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구직자들에게 저런 성향이 참고가 될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측면은 있네요.
다만 구직자들에게 저런 성향이 참고가 될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긍정적인 측면은 있네요.
라하트님의 댓글
작성자
라하트
라하트
작성일
04.14 10:02
회사에서 한참 사람 뽑으려고 면접볼때 일찍 온 사람에 대해 좋게 말하는경우를 거의 못봐서 ㅋㅋㅋ
나중에 이직할땐 일찍 도착해도 커피숍에서 시간때우다 5분전에 들어갔었죠
나중에 이직할땐 일찍 도착해도 커피숍에서 시간때우다 5분전에 들어갔었죠
punkday님의 댓글
작성자
punkday
punkday
작성일
04.14 10:06
궁금해서 링크드인 쓰레드 찾아보니, 개욕먹고 있네요. 제 생각이 이상하지 않았다는. 뭐 엄청 대단한 회사 오너도 아닌것 같고...
반면 긍정적인 면이 더 크지 않나? ㅉㅉ
반면 긍정적인 면이 더 크지 않나? ㅉㅉ
해질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해질무렵
해질무렵
작성일
04.14 10:09
일찍 오는 것, 안 좋게 보는 게 일반적인가요?
저는 뭐든 일찍 가거든요.
자차로 가면 제시각에 도착하는데 어려운 일이다 보니
1시간 일찍 도착하는게 부지기수인데
실제로 너무 일찍 오는 걸 안 좋게 보나요???
저는 뭐든 일찍 가거든요.
자차로 가면 제시각에 도착하는데 어려운 일이다 보니
1시간 일찍 도착하는게 부지기수인데
실제로 너무 일찍 오는 걸 안 좋게 보나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catopia
작성일
04.14 10:14
같은 회사에 두번 면접간적이 있습니다
처음 갈땐 이십분 먼저 갔더니 너무ㅜ일찍 왔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일년뒤에 또 면접오라길래
그땐 딱 5분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늦게 왔대요 .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원..
세번째 연락왓을땐 그냥 제가 먼저 면접거절
했었네요 .. 시간맞춘거로 타박주는 건 핑계고
사실 다른게 마음에 안 들었던 거 일텐데
당장 직원 빈자리 채워야하니 급한대로 미리 받아뒀던
이력서 계속 보관해뒀다가 마음에 안들었던
구직자라도 불러서 면접보는거야 이해합니다만
마음에 안 들었던 구직자를 왜 세번이나 부르는지 …
세번째는 면접거절하면서 저ㅜ회사는 정각에
딱 맞춰 들어가도 뭐라 할라나? 생각했어요..
그럴거면 아예 시간을 시분초까지 정해주던지요
처음 갈땐 이십분 먼저 갔더니 너무ㅜ일찍 왔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일년뒤에 또 면접오라길래
그땐 딱 5분전에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너무
늦게 왔대요 .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원..
세번째 연락왓을땐 그냥 제가 먼저 면접거절
했었네요 .. 시간맞춘거로 타박주는 건 핑계고
사실 다른게 마음에 안 들었던 거 일텐데
당장 직원 빈자리 채워야하니 급한대로 미리 받아뒀던
이력서 계속 보관해뒀다가 마음에 안들었던
구직자라도 불러서 면접보는거야 이해합니다만
마음에 안 들었던 구직자를 왜 세번이나 부르는지 …
세번째는 면접거절하면서 저ㅜ회사는 정각에
딱 맞춰 들어가도 뭐라 할라나? 생각했어요..
그럴거면 아예 시간을 시분초까지 정해주던지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