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이면모이니 (218.♡.219.36)
2024년 4월 22일 PM 08:56 · 수정됨(23:45)
뭔가 개성이 많이 사라질거 같긴 합니다.
민희진이 단순히 엄마 노릇만 한거 같지만
250이라는 프로듀서나 돌고래유괴단 같은 영상팀을
초이스하고 앨범 컴백 첫 홍보를 침착맨 방송에서 하는 등의
과감한 선택 그리고 그 성과들은
전적으로 민희진의 감각으로 진행된 일이고
사실 그 전부가 뉴진스의 정체성이나
다를게 없었는데 말이죠..
세기말,밀레니엄에 대한 노스텔지어를
심지어 그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은 10,20대까지도
느끼게 해주고 정확하게 지금 없는 것,
하지만 있으면 모두가 좋아할 것을 파악하고
만들어낸 능력은 확실히 대단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스스로 아이폰이라고 칭했던 하니의 말이
비단 뮤비 대사로만 느껴지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된다는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전적으로 맡기고 총알을 보태준 하이브도 대단한거지만
하이브의 돈만으로 이뤘을 성과도 아니죠.
그런면에서 민희진의 성과를 폄하할 순 없다고 봅니다.
만약 민희진 스스로 느끼기에 아일릿이 뉴진스 카피로
느낀게 있다면 충분히 속이 상했을 일이고
어떤 형태로든 행동하고 싶었을거 같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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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빌
24.04.22 · 58.♡.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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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stSeptember
→ 비빌 작성자
24.04.22 · 218.♡.219.36
멀쩡히 내일 잘하고 있는데 갑자기 타부서에 내 프로젝트 비슷한걸 맡기면 빡치죠. 빡쳐서 하드 다 지우고 퇴사?
하면 안되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하더라구요.
법적으로 책임은 물겠지만 벌어진 일은 수습이 안되죠.
그렇게 너 죽고 나 죽자 상황이 오기 전에
서로의 역할과 성과를 인정했으면 되는데 말이죠.
그리고 민희진이 지금 뭐 하나라도 지우고 나온게 있습니까? 일어나지 않은 일, 그리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로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냥 민희진 없는 뉴진스가 아쉬울거 같다는 얘기 였습니다. -
비비빌
→ 21stSeptember
24.04.22 · 58.♡.119.11
민희진씨가 젊은직원이라기에는 경력과 년차가 쌓일만큼 쌓였죠
투정하면 안되는 짬밥임에도 멤버들 팬들까지 총알받이로 내세우는 글을 쓴것 부터 문제죠 -
골골드플랫
24.04.22 · 119.♡.53.7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거죠. 이럴거였으면 처음부터 레이블 따로 내지 말고 하이브로 내고 민희진한테 월급과 보너스로 줬어야죠. 뭐하러 레이블을 따로 내주나요? 뭔가가 틀어져서 이렇게 까지 온거 같습니다. -
ㅡㅡIUㅡ
→ 골드플랫
24.04.22 · 172.♡.95.41
민희진은 투자가 필요했고
하이브는 창의적인 디렉팅이 필요해서
만난건데 한쪽만 보시면 안됩니다.
하이브의 과감하고 독립보장도
결코쉽지않은거죠. -
골골드플랫
→ ㅡIUㅡ
24.04.22 · 119.♡.53.7
시장에 돈은 넘쳐나요. 성공했던 많은 히스토리를 가진 디렉터가 희귀하죠. 물론 민희진도 돈과 기회를 보고 하이브로 들어간거겠지만 뭔가 서로 틀어졌겠죠. - 북
북사찢
24.04.22 · 84.♡.242.160
너 없어도 회사 돌아간다라는 말은 사장들이나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자기 일이 아니면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하는 말이군요 -
루루카돈치치
→ 북사찢
24.04.22 · 61.♡.35.68
⠀ - 다
다시머리에꽃을
24.04.22 · 106.♡.197.140
만약 그랬다고 치더라도..
방법이 많이 엇나갔다 봅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본인과 회사는 물론 자신이 그렇게 아끼는 그룹멤버들 그리고 팬들까지..
모두 끌어앉고 진흙탕 속으로 끌고간 것 밖에는 안되었습니다 - 모
모빌리안
24.04.22 · 121.♡.44.164
어도어는 중국 자본맛을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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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급여를 받았지만 퇴사하는 직원의 성과를 폄하할 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