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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난한 모자가 발견한 20만원짜리 불상.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4.15 10:58
5,318 조회
14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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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

143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15 / 1 페이지

골드문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드문트
작성일 04.15 11:00
훈훈..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작성일 04.15 11:02
부처님이 곤란한 한 가족을 도우셨군요

아라님의 댓글

작성자 아라
작성일 04.15 11:03
조마조마해하며 읽었네요.. ㅎㅎㅎ 해피엔딩이라 다행...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작성일 04.15 11:04
@아라님에게 답글
8

아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라
작성일 04.15 11:04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아앜ㅋㅋㅋ 안돼요ㅠㅠㅋㅋㅋㅋㅋㅋ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Gesserit
작성일 04.15 11:10
@아라님에게 답글 오래 장수하여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보셨다고 합니다. 앙
1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작성일 04.15 11:15
@Gesserit님에게 답글

팟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작성일 04.15 11:20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6

awful님의 댓글

작성자 awful
작성일 04.15 11:18
강갑순 씨는 보상금으로 (2025년 기준 가치) 20만원의 포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응??????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작성일 04.15 11:22
뭔가를 받았다는게..다행이네요

제 친구 아버지..결혼 전에 무장공비 잡아서 진짜 헬기 타고 금의환향 하셨는데..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셨습니다..(70년대 초)
그냥 그 헬기 한번 탄거 말고는..찢어지게 가난한 집이었는데..그 아버지 평생 가난하게 사시면서 사람죽였다는 ptsd로 알콜중독..
간암으로 돌아가셨쥬..그 얘기 듣고 이게 나라냐 했습니다..

미루미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루미루
작성일 04.15 16:11
@jayson님에게 답글 글세요... 70년대 초면 6.25 월남전 참전하셨던 분들이 30-40대 사회 현역으로 많던 시절이라 ptsd 인정 받기 어려웠겠군요..

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

작성일 04.15 11:23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 은덕을 내려주셨네요.

급시우님의 댓글

작성자 급시우
작성일 04.15 12:09
헐...저 불상 도난 당했다가 찾았던 일이 있었답니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00346
희한한 일이 있었네요 ㄷㄷㄷㄷ

Hoo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ov
작성일 04.15 13:14
문화재청이 또 뻘짓했는줄 알고 조마조마하면서 내렸네요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작성일 04.15 13:34
뭔가 허전하네요ㅎㅎ 뇌가 막장 새드 엔딩에 절여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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