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사의 표명… 초유 '연판장 사태' 압박 느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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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

작성일
2025.04.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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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인멸 끝났나보네요.
빤스런 하는 스멜이 납니다.
무조건 천벌 받길 빕니다.
3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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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1 페이지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246

작성일
04.15 16:48
저건 덕수가 사표 수리 하나요? 수리 안하면 도루묵일텐데...현 정부에 사의 던지고 나온 사람은 내란 터졌을 때 사표 던진 법무부 류혁 감찰관님 밖에 없죠...
모를뿐님의 댓글
작성자
모를뿐

작성일
04.15 16:59
나라의 시스템을 이렇게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마치 아무일 없다는 듯 행동하는 모습들은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새로운 정부에서 '꼭'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새로운 정부에서 '꼭'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BearCAT

작성일
04.15 17:04
글쎄요. 증거 중 핵심인 비화폰 서버는 어떻게든 남아 있다고 봅니다.
서버라는 게 생각보다 덩치가 굉장히 크고, 실물 서버에 웬만한 짓을 해도 일단 포렌식 돌리면 거의 반드시 대부분의 기록이 나옵니다. 그 큰 놈을 어디 태평양 한복판이나 포항제철 용광로에 집어던지는 수준은 되어야 확실하게 인멸 가능하다는 얘기지요.
근데 그걸 담당할 직원들이 저래서야 그게 될까 싶습니다. 실무자는 곧 끈 떨어질 처장 말 따위를 따르다가 자기 인생이 진짜 통째로 엿되는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기다릴 가족들이 눈에 밟혀서 그게 될런지..
더구나 결정적인 증거를 잘 보존했다가 1착으로 제출한 사람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새 정부에서 승승장구합니다. 고작 두 달을 못 버틸까요 ㅎㅎ
여튼, 너무 빠르게 단정마시고 기다려 보십시다.
서버라는 게 생각보다 덩치가 굉장히 크고, 실물 서버에 웬만한 짓을 해도 일단 포렌식 돌리면 거의 반드시 대부분의 기록이 나옵니다. 그 큰 놈을 어디 태평양 한복판이나 포항제철 용광로에 집어던지는 수준은 되어야 확실하게 인멸 가능하다는 얘기지요.
근데 그걸 담당할 직원들이 저래서야 그게 될까 싶습니다. 실무자는 곧 끈 떨어질 처장 말 따위를 따르다가 자기 인생이 진짜 통째로 엿되는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 기다릴 가족들이 눈에 밟혀서 그게 될런지..
더구나 결정적인 증거를 잘 보존했다가 1착으로 제출한 사람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새 정부에서 승승장구합니다. 고작 두 달을 못 버틸까요 ㅎㅎ
여튼, 너무 빠르게 단정마시고 기다려 보십시다.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작성일
04.15 17:08
거짓말도 참...압박감은 무슨..
나름 열심히 한 증거인멸이 과연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되었는지는,
경호처 내부의 양심을 가진 직원들이 얼마나 디펜스 했냐에 달렸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 증거인멸이 과연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되었는지는,
경호처 내부의 양심을 가진 직원들이 얼마나 디펜스 했냐에 달렸습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작성일
04.15 23:05
천벌은 죽은 후에 받거나, 신에게 받겠죠.
그건 사신이나 하나님에게 맡기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최선을 다해야하겠습니다. 최고의 수색과 감찰과 압수 등등... 그자가 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듯이, 우리도 국민차원과 국가차원에서 그자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다양하고 미세하면서도 치밀한 모든 수단을 다해서 검증하는 것이 역사와 후손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겠지요.
그건 사신이나 하나님에게 맡기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최선을 다해야하겠습니다. 최고의 수색과 감찰과 압수 등등... 그자가 할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듯이, 우리도 국민차원과 국가차원에서 그자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다양하고 미세하면서도 치밀한 모든 수단을 다해서 검증하는 것이 역사와 후손에 대한 최소한의 의무겠지요.
앙선생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