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 되는 11년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학지망생

작성일
2025.04.16 01:35
본문
그때 저는 20대 초반이었고, TV로 처음 뉴스를 봤을 때 잠깐 벙쪄 있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요.
너무 늦은 것 같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원히 명복과 진실을 염원하며 추모합니다.
49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2
/ 1 페이지
12시30분님의 댓글
작성자
12시30분

작성일
04.16 07:23
저는 출장 가다가 들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첫 뉴스를 봤었습니다.
너무 큰 충격 이었고, 비오는 날 휴게소 식당의 잘그락 거리는 식기 부딪치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너무 큰 충격 이었고, 비오는 날 휴게소 식당의 잘그락 거리는 식기 부딪치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 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쟘스님의 댓글
한동안 정적 속에 멍하니 앉아서
뉴스만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황망해서 처음엔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