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175.♡.225.161)
2025년 4월 16일 AM 10:51 · 수정됨(12:16)
https://v.daum.net/v/20250416050128145
“출근길 9호선서 선 채로 X쌌어요”…민원 쇄도
16일 서울시메트로9호선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0분쯤 “열차에서 냄새가 난다” “바닥에 오물이 있는 것 같다” 등 민원 12건이 접수됐다.
온라인상에도 “누가 9호선에서 변을 싸고 노량진역에서 내렸다” “선 채로 싸서 승객들이 대피했다” “모르고 밟았다” 등의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현장에 간 직원들은 열차 두 번째 칸 바닥에 놓인 사람 대변을 확인하고 20분 만에 청소를 마쳤다.
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오물의 형상을 보면 열차에 서 있던 승객의 바짓가랑이를 타고 흘러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만약 앉아 있는 승객이었다면 좌석이 오염됐어야 하는데 바닥에만 흔적이 있었다”며 “인분 형상을 봤을 땐 고의성은 없어 보이고 실수해서 바지에서 흘러내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사물 같다는 신고도 들어왔지만 냄새는 확실히 그쪽이었다”며 “당사자는 발견하지 못해서 성별과 연령대는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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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20이면 출근 피크타임인데
정말 급하셧나 봅니다 ㅠㅠ
수정.
여러 댓글에서 "빌런"으로 보기에는 안타깝다는 의견이 있으셔서
제목 수정했습니다~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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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스트246
25.04.16 · 61.♡.62.193
아...정말 참을 수 없는 급설사 였을까요....ㄷㄷㄷ -
감감자타다
25.04.16 · 223.♡.73.30
ㅠㅠ -
DDevChoi84
25.04.16 · 106.♡.138.96
괄약근이 한계치였나봐요 ㅜㅜ -
효효도르는효도를
25.04.16 · 211.♡.66.45
그래도 사진도 안찍히고 조용히 사라지셨네요
약간 제이슨 본 느낌... -
기기로로다
25.04.16 · 211.♡.207.201
빌런이라고 하기엔 좀...안타깝네요. 출근길에 압축되서 혹시?라는 생각도 들구요. -
가가보면후회
25.04.16 · 221.♡.183.165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릴듯요. -
DDrum
25.04.16 · 1.♡.144.122
뭐랄까 엄청난 비극이네요. -
퍼퍼스
25.04.16 · 112.♡.117.90
이 분은 찾지 말아줍시다... -
DDRJang
25.04.16 · 211.♡.185.254
출근시간이면 쌀것인가 탈것인가 갈등하다가 타고나서... 터졌나보네요..;;;; -
Rruler
25.04.16 · 221.♡.188.11
9호선을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직행이면, 간격이 길어서 한계를 경험한 걸까요... 과민성인 제 입장에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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