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회사들이랑 일하는 건 진짜 몸에 사리가 나올 지경이네요..
김치군

Lv.1 김치군 (121.♡.172.57)

2025년 4월 16일 PM 04:37 · 수정됨(22:11)

조회 1,720 공감 0


최근 유럽회사들 몇곳과 일을 시작했는데..

진짜 뒷목을 잡습니다. 특히, 영업관련일수록요..     


메일 하나 보내면 1-2주는 기본이고, 4주 이상 걸려서 회신오는 경우도 대다수..

근데 4주만에 온 회신이 전혀 상관없는 딴소리라서 다시 회신보내면, 묵묵부답.

답답해서 전화하면 휴가중.


근데 또 재미있는건, IT팀은 메일 보내면 당일 혹은 익일에 칼같이 답이 옵니다.

IT팀도 유럽에 있는건 마찬가지인데요. 


하.. 진짜 ㅠㅠ 이상태로 6개월이면 다 끝날줄 알았던 일을 2년째 이러고 있으니..

득도하겠어요. 그래도 4개 회사중 2개는 끝났고, 2개 회사만 끝내면 되는데.. 기약이 없습니다.


상반기내로는 마무리 되겠죠..


댓글 (16)

  • BigHeadAZ

    BigHeadAZ Lv.1

    25.04.16 · 1.♡.205.104

    같은 회사내에 있으면 더 속터집니다. 6개월 만에 답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뜬금없는 답변에 놀랬던 경험이 있네요.
  • 김치군

    김치군 Lv.1 → BigHeadAZ 작성자

    25.04.16 · 121.♡.172.57

    그래도 답을 해주는게 다행이라는게 ㅠㅠ
  • 공돌이푸84

    공돌이푸84 Lv.1

    25.04.16 · 210.♡.124.149

    메일 주고 받으면서 업무가 진행되다가, 자기 휴가 가야한다면서 1달 후에 보자고 하면서 정말 1달 동안 업무가 진행 안 되고 1달 후부터 다시 진행된 적 있습니다.
  • 김치군

    김치군 Lv.1 → 공돌이푸84 작성자

    25.04.16 · 121.♡.172.57

    진짜 급해도..그러더라고요 ㅎㅎ
  • 므냐넌

    므냐넌 Lv.1

    25.04.16 · 106.♡.27.232

    네덜란드에서 반도체 장비하나 직접 구매했다가 엄청 고생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무조건 업무시간아니면 연락 절대불가, 그리고 소프트웨어 수정이 필요해서 단순히 동작하는 PLC 코드 수정하는데만 4주.. 그리고 레이져모듈이 맛이 가서 모듈 하나 보내주라니 더럽게 안보내줘서 그냥 직접 뱅기타고 날아가서 수령해온적도 있네요..
  • 김치군

    김치군 Lv.1 → 므냐넌 작성자

    25.04.16 · 121.♡.172.57

    유럽이 참... 그런 부분에서 장단이 있는거 같습니다...하..
  • 파키케팔로

    파키케팔로 Lv.1

    25.04.16 · 211.♡.204.48

    예전에 귀찮아서 유럽 회사한테 일을 맡겼더니 자기가 잘 모르는 기술이라 방안을 알려달라 하길래 자세하게 알려줬지요. 결국 일은 제가 한 셈인데, 나중에 자기가 그거 공부하느라 시간 썼으니 그 시간에 대한 비용을 청구한다더군요.
    얼탱이가 없었어요.
  • 김치군

    김치군 Lv.1 → 파키케팔로 작성자

    25.04.16 · 121.♡.172.57

    대단하네요...ㄷㄷ
  • L

    Lionelmessi Lv.1

    25.04.16 · 175.♡.101.230

    유럽은 좀.. 그렇습니다. .. 일하는게 느리고, 다 체크했다고 생각하고 진행하면 이건 아직 모른다. 이건 또 해봐야한다는 함정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 레오브라웡카 Lv.1

    25.04.16 · 110.♡.85.139

    월급은 제 때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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