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인상에 대한 소회 (중국 vs 한국)
코쿠

Lv.1 코쿠 (112.♡.121.165)

2025년 4월 17일 AM 09:15 · 수정됨(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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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 둔 의견임을 먼저 밝혀둡니다.


중국에서 2년 2개월 파견근무 후 한국에 복귀한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볼일이 있어서 최근에 용인에서 서울도 왔다갔다 있습니다 ..주로 대중교통으로 다닙니다.

어머니 병원도 그렇고..업계 선배들 보러 갈때도 그렇고

길거리나 여러곳에서 사람들을 마주치는데..


어째..대체적으로 중국보다 한국사람들이 인상이 더 지치고 피곤하고 찌들어보입니다.

중국에서도 퇴근후 저녁시간대나 주말이나 길거리를 돌아다녀보면

인상들이 대부분 무뚝뚝하긴 하지만..한국만큼 피곤해보이진 않았어요.


중국도 우리와 비슷하게 초경쟁사회, 초저출산, 청년실업 등등 개인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압력이 무척 높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매우 주관적이고 편협한 의견일수 있습다만

국내 복귀 후 두달이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그렇다는겁니다.

댓글 (2)

  • 제리아스

    제리아스 Lv.1

    25.04.17 · 106.♡.201.22

    중국사람들 가치관이 좀더 실존주의적 이랄까요

    그런게 좀 있다고 봅니다.

    여행가다 사고나서 죽었으면 호상이라고 하는것만 봐도(...)
  • 사막고래

    사막고래 Lv.1

    25.04.17 · 114.♡.251.41

    우리 사람들 얼굴 표정이 경직되어 있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필리핀에서 8년 이상 주재원 생활 했는데, 거기 사람들 우리 보다 가진 것은 없어도 늘 웃는 얼굴로 살아갑니다.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저도 억지로라도 웃는 상으로 지낼려고 노력하는 부산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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