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끄적거리고 있는데, 누구 업적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니파

Lv.1 니파 (220.♡.189.48)

2024년 4월 23일 AM 12:59

조회 511 공감 0

마르타 왕국의 마법부 장관은 마법 이론의 천재 입니다.
마법의 효율을 10%이상 끌어올리는 이론을 제기하였고, 수 많은 마법들을 이론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또한 수 많은 마법도 이론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대마법사 입니다.
지금은 마법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공식으로 마법을 설명하고 새로운 마법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한편으로는 세상에 존재한 적이 없는, 그 누구도 하지 못하는, 오로지 칠판의 복잡한 식으로만 존재가능한 것을 마법으로 불러야 되는가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장관의 실제 마법 실력은 잘 봐줘야 평균 이라고 하는군요.

마법1부를 담당하는 엘펜트는 이론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실제로 구현했습니다.
마법의 효율을 10%이상 끌어올리는 이론이, 칠판위의 공식이 아닌 실제로 빛을 보게 된 날이였습니다. 그 덕분에 100km 를 날 수 있던 지팡이는 이제 120km를 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이론이 존재하기 전 부터 마법사들은 마법을 써왔다. 당신들 이론학자들은 멋대로 항상 참이라는 것을 전제한 다음, 맞다고 주장할뿐이 아닌가? 무엇보다 당신들이 칠판에 가능하다고 적은 마법을 당신들 스스로가 마법으로 증명해낸적이 없지 않는가?" 라는 입장이였습니다.
공식으로만 가능하다고 불리는 마법을 실제로 가능하다고 최초로 보여준 것이 엘펜트 였습니다. 
그래서 엘펜트 역시 대마법사 입니다.

마법2부의 책임자는 다양한 계통의 마법들을 통합하는 인터페이스와 프로토콜을 구축하였죠. 이를 통해 신성마법도, 흑마법도, 세상의 모든 서로다른 계통의 마법이라 하더라도, 이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 졌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성직자는 신성마법만 사용할 줄 알았고, 그게 당연했습니다. 이제는 성직자가 흑마법을 사용하여 좀비를 불러내던가, 흑마법사가 아주 신성한 신의 축복을 내리는 것도 기술적으로는 문제 없어졌습니다. 물론 교황청은 매우 불쾌해하며, 이단심문관들이 과로사 하는 경우도 생기긴 했지만 말이죠. 우리의 신은 여기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표현을 한 적이 없으니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도 대마법사 입니다.

마법3부를 이끄는 스콧은 시분할 기법을 공격마법에 도입한 마법사입니다. 
스콧 이전의 모든 마법사는 보이지 않는 손을 생각하며, 마법을 조종했습니다.
모든 인류와 퍼리들, 엘프와 드래곤 조차, 손은 왼손과 오른손, 두 개의 손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법은 이미지의 세계 입니다. 결국 종족을 떠나서 한 번에 최대 두 개의 마법만 조종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죠. 
하지만 스콧은 매우 빠르게 마법을 조종함으로서, 이제 마법사는 10개도 넘는 공격마법을 동시에 조종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장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오게 된 그 역시 대마법사 입니다.
여담으로, 누군가는 신이라 한들 한번에 두 가지 마법밖에 쓰지 못했을 것이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네?
팔이 여러개인 신을 알고 계시다구요?
조심하세요!
이단심문관이 찾아갈 수 있습니다!

 

///////////////////

 

현재 버전은 위와 같습니다.

그냥 쓰고 보니 결국 저 4명 중에서는 누구 업적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1. 마법의 효율을 10% 이상 끌어올리는 이론을 제기한 마법부 장관
2. 이론을 입증하고, 실제로 마법 고효율을 배포한 마법1부 책임자
3. 마법의 대통합을 이뤄낸 마법2부 책임자
4. 마법의 동시 이용 갯수 제한을 없애버린 마법3부 책임자

 

댓글 (1)

  • 대끼리

    대끼리 Lv.1

    24.04.23 · 211.♡.105.2

    1번이요.

    결국 1번이 없으면 2번은 없었을 듯해요.

    뭐든, 결국 이론 이후에 실증이죠.

    물론 가끔은 기술이 만들어지고, 왜 이렇지 이론을 만들기는 하지만요.

    3번은 이단입니다. 쿠럭...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