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응급 환자들 거부하는 병원들 좀 처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갯돌

Lv.1 갯돌 (125.♡.164.102)

2025년 4월 18일 PM 04:57 · 수정됨(18:29)

조회 1,433 공감 0

https://www.youtube.com/shorts/CjYFWG-sqYI


가입 후 첫글이네요 눈팅으로만 레벨8입니다.
오래 전에 어머니께서 뇌졸증으로 별다른 후유증 없이 회복이 되었고
한 달 전에  아버지도 급한 뇌졸증으로 회복중이십니다.
사는 곳이 시골이라서 직접 모시고 병원에가서 저는 해당되지 않았던 경우지만.

응급 할 때 절실 한 마음은 알거든요.

유튜브에 이런 심각한 영상이 올라와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해서 "좋아요"만
주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안타까워서 "다모앙"에 올려봅니다.
다음 정권 때 사회적인 시스템 손볼 데가 많겠지만
119구급대 응급 환자들 거부 못하도록 하고 거부하면 병원들 좀 처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 가족이라면 정말 저렇게 진료 거부 할 수 있을까요?

댓글 (13)

  • Order66

    Order66 Lv.1

    25.04.18 · 218.♡.41.41

    여건도 안되는 상황에서 무작정 받았는데 환자에게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지나요?
  • 갯돌

    갯돌 Lv.1 → Order66 작성자

    25.04.18 · 125.♡.164.102

    그러네요 병상이 비어 있어도 여건이 안될수도 있겠네요.
    병원 시스템을 잘 모르지만...
    응급대원분들이 병상이 비어 있는 것도 아는 것을 보면 전산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병원 응급실에 현재 근무중인 의사분의 진료 가능한 과목이 추가로 전산화 하는것은
    의사분들 스케줄은 미리 정해지니까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
    의사분이 있다고해서 무조건 진료가 가능 한 상태가 아닐 수 있고
    또 스케줄이 급 변경되어 반영이 안되었더라도
    전화로 확인 하기 때문에
    적어도 응급대원분이 이 급할 때 저렇게 여러 군데 전화 안해도 되고 타지역에라도
    응급 시설에 도움 받아 골든타임일 놓치지 않도록 아이디어가 많이 나와서 좀 해결되었으면좋겠네요.
  • S

    SCiHiFi Lv.1 → 갯돌

    25.04.18 · 211.♡.180.237

    보통은 ’ 여기에 병원 응급실에 현재 근무중인 의사분의 진료 가능한 과목이 추가로 전산화 하는것은
    의사분들 스케줄은 미리 정해지니까 어렵지 않을 것 같은’ 이 단계가 매우 어렵습니다. 응급실이 상황도 급박하고 이런 시스템을 구축해서 구급차에서 미리 확인하기 힘들구요
  • 온더로드 Lv.1

    25.04.18 · 218.♡.160.70

    기본적으로 글쓰신 분의 의견에 공감이 가고 이해는 갑니다.

    헌데 이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응급실이 환자를 받으려고 하면 해당병원에 그 환자를 봐줄 의사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뇌출혈이면 신경외과 의사가 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수술할 여건이 되어야 하구요, 중환자실이 비어 있어야 합니다.

    여건이 되는데 안하면 몰라도, 어떤 병원은 여건이 안되서 환자를 못받는데 처벌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글쓴이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현실에 적용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점이 있지요.

    하여간 이런 문제 빨리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ameba0

    ameba0 Lv.1

    25.04.18 · 123.♡.39.51

    실제 응급실에서 반나절이라도 있어보면 아실일인데...
    병상이 비어있다 와 환자를 받을 여력이 된다 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가 오거나 지금 저 구급대원이 말하는 의식저하가 있고 뇌졸증이 의심되는 환자가 들어오면 의료진들이 전부 달라 붙어서 각종 조취를 취하고 처방내고 처치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병상이 비어있더라도 환자가 왔을때 볼수 있는 의료진이 없으면 그환자는 누워서 그대로 죽어갈 뿐이지요.

    응급실에 병상이 있고 응급실 의료진이 여유가 되도 배후과가 여유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졸증 환자가 와도 막상 봐줄 신경과 신경외과가 중환이 있어 진료를 볼수 없거나 이들을 수용할 신경과 중환자실이 병상이 없으면 응급실이 여유로워도 받을수 없는것입니다.

    119 응급구조사들은 응급실의 병상 수만 보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 병원안에는 다양하게 엃혀 있어서 단순히 병상수로만 평가해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무조건 받게 법제화 하자는건 환자를 병원에 내려놓고 죽입시다! 하는것과 같은 말입니다.
  • 카스테라 Lv.1

    25.04.18 · 106.♡.128.208

    병원 응급실 여유 병상수는 중앙응급으료센터에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
    전송할때 내과 외과 등등 중환자실 및 일반병상등 분류별로 구분해서 보냅니다.
    구급차에서는 그 정보를 보고 여유병상이 있는곳으로 환자를 이송합니다.
    이송전에 병상은있는데 해당 전문의가 당직이아니라 없을수 있어 유선으로 확인합니다.

    구급차에서 가까운 병원 안가고 먼 병원가는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 우리요다이티

    우리요다이티 Lv.1

    25.04.18 · 221.♡.191.31

    병원과 119간 의료시스템이 공유되는데도 불구하고 환자 보낼곳이 없죠. 현장에서는 이럴거면 왜 그거 하냐고 그러고...상황실에서는 양쪽에 끼어 죽을맛이고.....환자 받아줄곳 찾는것도 일...보호자에게 혼나는것도 일...그러다 사고나면 민원들어오는것도 일...
  • CiaotheCat

    CiaotheCat Lv.1

    25.04.18 · 14.♡.212.106

    친한 형님이 3차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입니다.
    얼굴본지 오래돼서 연락을 했더니 얼마전에 쓰러져서 간신히 살아만 있다고 본인이 표현을 하더라구요.
    좋아하던 담배 끊고 자리만 지킨다고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응급실에서 환자 없을 때 쉬는 시간도 있겠지만 이송문의가 오는 시점부터 환자 받을 준비를 해야하고
    이송온 환자가 다음 부서로 전원갈 때까지 살아있게 만들어놔야 하는데 집중을 해야합니다.
    환자가 응급실 침대에 오래 머무르면(깔아두면) 거기에 따른 행정적 문제도 발생하구요.
    환자만 보는 것이 아닌 병원내 회의도 가야하고, 소방청, 질병청 등등 유관기관과의 업무도 많구요

    요새 학회 시즌이라 병원이 전반적으로 운용률이 낮아져있습니다.
    병원 입장에서는 환자 받아야 좋죠. 매출이 늘어나고 운용률이 올라가니깐요.
    치료할 수 없는 환자를 받아서 소송걸리거나 문제가 생기면 늘어난 매출보다 더 많은
    손해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라도 제 가족이 뇌졸중이 오고, 심장마비가 오고 한다면 눈 뒤집혀서 병원 욕을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각종 규제와 처벌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개혁신당 이주영 비례의원이 응급의학과 출신인데
    이런데에 메세지를 강하게 냈으면 좋겠네요. 제발좀
  • nannamu

    nannamu Lv.1

    25.04.18 · 211.♡.88.206

    글쓴이분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요. 현재 이러한 상황이 있더라도 처벌하지 않는 것도 실제론 병원에서도 어쩔수 없는 사정이 있어일겁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어렵지만 고쳐나가야 더 건강한 사회가 될것입니다.
  • LunaMaria®

    LunaMaria® Lv.1

    25.04.18 · 118.♡.11.192

    저건 여건이 안되니 어쩔수 없는거죠. 인력이 없는데요.
    이런 글은 좀 신중하게 알아보고 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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