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개굴이 (112.♡.155.20)
2025년 4월 19일 AM 02:17 · 수정됨(09:57)
이런저런 일들...사실 건강이슈덕에 술 생각은 감히 하지 못하고 거의 한달정도 지난듯해요.
퇴근하는데 와이프가 집앞서 만나서 식사하구 들가자해서 간단히 밥먹으며 맥주 한잔정도만 와이프랑 반주했는데..
와
집와서 소파 잠시 누웠다가 엇 하니 지금인거있죠. 엄청 졸립고... 한잔남짓 술에 어찌나 취하고 피곤해지는지....
술을 멀리하니... 점점 더 술 생각이 안나는 신기한 경험. 이기회에.. 그냥 끊어버랄까요... 와인은 왜그리 마셔왔나 갑작스러운 현타가... ㅠㅠ
뭐..이러다 또 원상복귀 될지고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술은 안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유난히 강하게 듭니다.
그냥...이제 늙은건지.
모두 지금 주무시나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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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25.04.19 · 119.♡.237.81
건강을 위해 끊으세요~ -
가가입어렵나
25.04.19 · 76.♡.51.131
저도 습관적으로 마시던 걸 줄이니 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편하네요. 🤗 -
솔솔고래
25.04.19 · 175.♡.0.55
술 3달에 한번씩 먹으면 술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
시시카고버디
25.04.19 · 116.♡.238.151
몇잔을 드시건, 기분좋으셨다면 그걸로 좋지않을까요 ㅎㅎ -
까까마긔
25.04.19 · 117.♡.14.141
술 안 먹다가 마실 때 맥주는 괜찮던데 소주는 그 역한 알콜향이 확 부각되면서 많이 못 마시겠더라구요. 낼 일찍 일어나야해서 빨리 자야하는데... 맥주가 필요한 건 저일지도 모르겠네요ㅠㅠ -
냉냉동실발굴단
25.04.19 · 61.♡.57.28
저는 새벽 맥주 마시는 중이예유~. 건배~ 입니다. ㅎㅎㅎ -
브브로콜리너역시
25.04.19 · 17.♡.134.204
저도 타국에서 살다보니, 별로 할게 없고, 거의 매일밤 와인이나 맥주를 습관적으로 (사실상 중독) 마셔왔습니다. 작년말 건강이슈로 한쪽 폐를 반정도 잘라내는 큰 수술을 하고선, 그렇게 오랜시간 마셔오던 술을 반 강제적으로 끊게되었는데요. 사실 수술후 회복이 끝난뒤 얼마전 유혹을 못이기고 맥주를 2캔 마셔버렸네요. 비슷한 경험이었습니다. 맥주2개로도 다음날 아침에 몸상태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저 스스로와의 갈등과 싸움을 매일저녁 하고있긴 하지만, 예전처럼 폭음을 하거나 독한 술을 찾아 마시지는 않을듯 합니다. 목표는 한달에 한두번 맥주 1-2개정도로 정해놓고 지켜보려합니다. 나이가 점점 드니 내 몸이 내가알던 몸이 아닌걸 뼈저리게 느끼는 중입니다. -
아아기고양이
25.04.19 · 223.♡.81.98
꼭 마셔야할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줄이거나 끊는 것도 좋고, 기분 좋게 누군가와 좋은 시간 즐기는 정도로 가볍게 마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고주망태 되도록, 건강 해칠 때까지 마시는 것만 안 하면 되죠. 술맛 한 번 알게되면 아예 끊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서요. -
Mmiragefire
25.04.19 · 211.♡.33.99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술로 위로받거나 기분내고 싶을 때 엄청 가성비? 가 좋은 신체가 되신거네요 {emo:onion-051.gif:50} -
Wwoods71
25.04.19 · 136.♡.62.77
저도 며칠 전에 3달 만에 맥주 한병 마셨더니 저녁먹고 바로 뻗어버렸네요.
나이는 못속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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