蔡真 (125.♡.235.41)
2025년 4월 19일 PM 03:10 · 수정됨(04. 20. 02:01)
두 번이나 같은 반이었던 초등학교 친구인데
6학년 때 우리가 북한산에 갔다고 주장하길래
제 기억엔 그런 일이 전혀 없어서 계속 물어봤죠
계속 북한산 제일 높은 곳 소풍 때 올랐다는 거에요
제가 아는 북한산 정상은 백운대인데
상식적으로 아무리 예전엔 좀 무식한 시대여도
그 험한 곳을 초딩을 데리고 올라갔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여 자꾸 아닐거라고 근데 본인은 맞다고
그러면서 너랑 나랑 사진도 찍었으니 확인을
해보랍니다 그래서 먼지 쌓인 앨범을 들춰보니
북악산이었습니다;;;;
근데 북한산의 다른 이름 아니냐며
북악산이란 산이 서울에 있다고? 물어봐서
참... 다른 상식이 부족한 친구는 아닌데 산은 전혀
관심이 없구나 했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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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를줘
25.04.19 · 122.♡.102.107
지도 보여주면 되것네요 -
보보로딘스키
→ 피를줘 작성자
25.04.19 · 125.♡.235.41
네 지도도 보여줬어요 -
메메모리님
25.04.19 · 223.♡.147.214
아이고, "2"번이 아니라 "두"번이 이라고 말하고 싶은ㄷ...
말해버렸군ㅇ...
흠...흠...;;; -
보보로딘스키
→ 메모리님 작성자
25.04.20 · 125.♡.235.41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서
서권기
25.04.19 · 121.♡.157.183
다음엔 10만원빵 하셔서, 금융치료 해드리세요 -
보보로딘스키
→ 서권기 작성자
25.04.20 · 125.♡.235.41
하하 사정이 넉넉한 친구이면 그럴 수도 있었는데 요즘 경제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어서 -
우우주난민
25.04.19 · 160.♡.37.25
본문과는 좀 거리가 멀지만 초딩때는 슬리퍼 신고 뛰어다니던 산인데... 술담배에 쩔고 운동부족인 몸으로 올라갔다가 중간 쯤 포기하고 내려온 적이 있긴 합니다 ㄷㄷㄷ -
보보로딘스키
→ 우주난민 작성자
25.04.20 · 125.♡.235.41
북악산을요? 슬리퍼는 아무리 그래도 좀 위험했네요 ㅎㄷㄷ -
윤윤사모
25.04.19 · 223.♡.72.108
저희 때는 고등학교 1학년때 수학여행을 갔었습니다. 동창녀석이 2학년때 갔었다고 우기며 1백만원빵을 제안하길래 1천만원빵으로 판을 키우려했더니... 꼬리를 내려버리더군요. 그냥 1백만원만 빼 먹을 걸... -
보보로딘스키
→ 윤사모 작성자
25.04.20 · 125.♡.235.41
ㅋㅋㅋ 천만원이면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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