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알릴레오 북스도 내용이 상당히 좋네요

Lv.1 로스로빈슨 (124.♡.249.204)

2025년 4월 19일 PM 05:50 · 수정됨(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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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q-aOPW7MJ4?si=9GkcgAeGhSwl2TAx


김동기 변호사의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책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미국이 현재 지향하고 있는 구조는, 트럼프 1기 때부터 중국을 견제하고 봉쇄하는 구조를 지향하고 있는데

이 국면에서 미국은 북한을 이용하려고 하고, 북한 역시 미국도 손을 잡기를 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폼페이오의 책에서 김정은과 대화 나눴던 내용을 보면 

김정은은 중국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며 오히려 주한미군이 주둔하기를 바란다는 파격적인 내용이 나오죠.

이번 내란 국면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북한은 윤석열의 국지 도발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남침은 커녕 자기 체제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쫄보였다는 점 역시 확인이 되었고요. 

이러한 맥락에서 미국이 소련과 대립하면서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과 수교를 맺고 중국을 키웠듯이

그렇게 해서 너무 커진 중국을 다시 견제하는 국면으로 트럼프 1기 때부터

현재 미국의 외교 전략 방향이 확고해 졌고, 그러한 외교 방향과 지정학적 구조에서 미국은 북한을 이용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입니다.

사실 그 동안 미국이 본격적으로 중국을 견제하는 방향을 수립하기 전에는, 미국은 북한을 단순히 불량국가로 취급하고

관심도 없었고 결정적으로 중국과 북한이 혈맹과계로 오해하고 있었다는 점을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그러한 점에에서 중국과 북한 사이의 혈맹 같지만 사실상 반목?의 역사도 짚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사실 즉흥적으로 이뤄졌던 트럼프-김정은 만남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미국 자신들이 오해하고 

있었던 북한의 의중이나 지정학적 이익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뒤부터 본격적으로 북한을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동아시아 전문가들로부터 나오고 있어서 그 의견이 외교에 반영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는 합니다. 

위의 사실을 종합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예측을 하고 있긴 한데 북한과 미국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수교를 맺게 되면 

우리나라와 북한 역시 관계 개선의 물꼬가 트일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 역시 예측을 하고 있고, 

이러한 때를 기회 삼아서 우리는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소위 말해서 전략적이고 영리한 국익 중심의 움직임을 펴서 행동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다음 시간은 이 시국에 또 어울리는 로버트 팩스턴의 저서 '파시즘'을 다룬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됩니다 ㄷㄷ 


댓글 (2)

  • 숀화이트팤

    숀화이트팤 Lv.1

    25.04.19 · 211.♡.83.223

    아직 안봤지만 말씀드린대로라면 문대통령께서 물꼬를 튼 셈이니
    이재명이 잘 이어받아 큰줄기를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볼턴도 사라진 마당에 나베도 빠루 좀 쳐맞으면 훼방꾼도 없겠네요.
  • 가사라

    가사라 Lv.1

    25.04.19 · 112.♡.211.243

    이런거보면 이재명 정권 5년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똥도 치워야 되는데 해야 할 일도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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