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씨 발언을 보며 든 생각? 추억? .....ㅠ.ㅠ
WinterIsComing

Lv.1 WinterIsComing (14.♡.175.42)

2025년 4월 19일 PM 09:34 · 수정됨(22:16)

조회 854 공감 0

제가 다닌 학교와 옆에 여대 사이에는


커다란 도로(성산대로) 위로 육교가 하나 있었죠.


재밌는 건, 누가 시키거나 알려 준 적도 없는데


저를 비롯해서 제 동기들 대부분이 옆에 여대생들과 교제를 할 때


그 육교 위에서(그 육교에는 무슨 마가 끼었는지?)


큰 다툼을 벌이고


'나 뛰어 내릴거야', '나 여기서 뛰어내려?' 를 한번씩은 시연 했더군요.

(물론, 실제로 실행 혹은 시도한 놈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워낙 큰 도로에 차들도 많이 다니는 곳이라 실행 했으면, 즉사 였겠죠.


네, 흔한 미성숙 대학생들의 소위 전문용어로 땡깡 이었던 거죠.


어디 영화나 드라마에서 땡깡협박 연애다툼 묘사가 있었나요?


어떻게 다 같은 장소에서 그리 유사한 경험들을 공유하게 되었는지?



에휴 지금 생각해도 창피하네요......ㅠ.ㅠ


아무리 어렸어도 그리 유치한 땡깡이 통할 거라고 기대를 했었는지....ㅠ.ㅠ









댓글 (4)

  • 훈녀지용

    훈녀지용 Lv.1

    25.04.19 · 211.♡.157.9

    WinterIsComing 님 몇번 하셨어요?
  • 런던쫄면

    런던쫄면 Lv.1 → 훈녀지용 작성자

    25.04.19 · 14.♡.175.42

    네? 저는 한번이요......동기들 대부분도 한번 이었죠.
  • 훈녀지용

    훈녀지용 Lv.1 → 런던쫄면

    25.04.19 · 211.♡.157.9

    아, 본문에 있었네요..ㅎㅎㅎ
  • 런던쫄면

    런던쫄면 Lv.1 → 훈녀지용 작성자

    25.04.19 · 14.♡.175.42

    전씨 발언에 대해서

    뭐 개인적 경험을 더해서 나이 먹고 땡깡은 할 짓이 아니라는 의미로 적은 글인데, 전달이 좀 약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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