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씨 이야기 들으니 양정철이란 사람이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Lv.1 드림백돌이 (119.♡.147.168)

2024년 4월 23일 AM 09:11 · 수정됨(12:20)

조회 2,117 공감 0

https://www.youtube.com/live/q8KfA_Qyhzc?si=9TZHpjqWIIfCOkgI

탁현민씨가 지난주 오바타임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히는 자리에서..

양정철에 대한 코멘트도 한마디 남겼죠..

"내가 그사람이랑 친하다..나는 그 사람 신뢰한다"

이말을 큰 파장은 아니지만..민주진영 사이트에 일부 화제가 되긴 했고..그 반응도 각양각색이더군요..

 

저는 쭉 살펴보니...

개인으로는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이긴한데..

굳이 방송에서 저런 이야기를 했어야 했나..싶네요..

원래 가까운 사람으로써 한 사람을 잘 안다고 자부할수도 있지만...그만큼 편향성도 커지는 거잖아요..

객관적인 사실만 봐도..

양정철씨가...지난 총선 대부분 개입했다.

윤석열을 추천했고 조국 및 민정라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임명 강행에 일조했다..

그리고 이낙연의 대권 시나리오에 가장 적극적이였다..

 

이정도는 주지의 사실인데..

저한테 이 사실만으로도 아웃입니다.

그리고 탁현민이라는 사람의 능력은 인정하지만..제발 정치는 안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댓글 (25)

  • 럭키5

    럭키5 Lv.1

    24.04.23 · 110.♡.124.106

    어제 최민희 의원도 겸공에서 우리들이 알고있는 양정철이라는 사람은 윤석열의 비서실장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더군요.
    https://youtu.be/tzrjnS1Z6MA?t=6404
  • 드림백돌이 Lv.1 → 럭키5 작성자

    24.04.23 · 119.♡.147.168

    저도 양정철이란 사람이 억울한 측면은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행동이 선의에 바탕을 뒀을 가능성도 크다고 보고요..
    하지만..결과를 봐야죠...그의 판단력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 럭키5

    럭키5 Lv.1 → 드림백돌이

    24.04.23 · 110.♡.124.106

    저도 마찬가지로 제가 직접 겪은게 아니면 백퍼 안믿습니다.
    단편적인 기사나 누구의 카더라만 듣고 판단하기엔 정치판이 너무 복잡하기도 하고요.
    항상 사실과 거짓이 섞여서 공존하는 곳이 정치판 같기도 하고요.
  • smoothoperator

    smoothoperator Lv.1

    24.04.23 · 185.♡.20.90

    항상 이런저런 걸 보면서 ...저는 어느 특정 누군가를 지지하기보다는
    보다 선명하고 보다 덜 부패하고 보다 상식적인 정치 세력을 지지하자라고 마음 먹고 사는 중입니다.
  • Luicid

    Luicid Lv.1

    24.04.23 · 121.♡.195.253

    ㅋㄹㅇ 어떤 글에서 보니 트로트 가수 준비하고 있었는데 비서실장 이야기가 나왔다더군요. ㅡ.,ㅡ;
  • 드림백돌이 Lv.1 → Luicid 작성자

    24.04.23 · 119.♡.147.168

    이벤트성인거 같더군요..
  • A

    aquapill Lv.1

    24.04.23 · 218.♡.203.3

    대중들은 피아식별을 위한 몇몇 기준을 가지고서 판단하지만, 현실은 훨씬 더 풍부하고 복잡하니까요. 평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면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인으로서 개인적인 평가라면야 얼마든지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그 평가가 틀린 것이 아닐 수 있겠지만...사인으로서의 평판따위 별 의미 없다는 거 잘 알잖아요.

    지인이 뭐라 평가하건 공인으로서의 양정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또는 '평판'이 달라질 것은 아닌 것이고요. 객관적인 평가는 결과론 적인 것이기도 하고, 대체로는 이분법적인 판단에 근거한 것이니까요.
  • 할랴

    할랴 Lv.1

    24.04.23 · 115.♡.157.90

    이 문제는 의외로 간단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탁현민 씨는 청와대 한복판에 있었지만 권력에 대한 의지가 아예 없던 사람입니다.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대체로 남의 의도를 선의로 해석하도록 노력해요.
    그리고 특정인, 예로, 언급된 양정철에 대한 나쁜 이야기를 들었어도 믿지 않았을 거에요. 본인이 본 양정철과 너무 다르니 오히려 남이 나쁜 의돌 '양정철을 헐뜯는다'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그만큼 탁현민은 참 좋은 사람이기에, 도리어 그래서 양정철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세현 장관님이 이낙연 캠프에 갔던 사례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항상 나이스한 모습한 보이면 굳이 이낙연에 대해 나쁘게 생각할 이유가 없을 거 아니겠어요?

    좋은 사람들이기에 범할 수 있는 오류라고 생각해요.
    인간 욕망이 가장 크게 부딪치는 정치판이기에 남의 평가에도 귀를 기울이는 게 당연할 테지만 그래도 인간은 본인 눈으로 본 걸 더 믿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또 한 분의 예로 최강욱 의원.
    더워룸인가? 방송에서 청와대 사람들에 대해 나쁜 평가를 듣고 짐짓 불쾌한 감을 살짝 비추셨었는데, 그럴 리가 없다고 말이죠, 방송 후에 저간의 사정을 듣고 납득하셨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결론. 탁현민은 좋은 사람. 양정철은 (나쁜 의미로)알 수 없는 사람. {emo:onion-061.gif:50}
  • 드림백돌이 Lv.1 → 할랴 작성자

    24.04.23 · 119.♡.147.168

    네 정리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세현 장관님과 최강욱 의원 예를 들으니 더 공감이 되는군요..
  • 유리

    유리 Lv.1

    24.04.23 · 106.♡.62.45

    대부분 카더라 소식이였죠...
    그런데 양정철이란 사람이 그렇게도 힘이 있었나 싶기도합니다.
    자신의 의도대로 누구를 검찰총장시키고.. 누구를 대통령시키고?
    조금 오버된느낌도 있기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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