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 (115.♡.133.48)
2024년 4월 23일 AM 09:29 · 수정됨(09:52)
잊고 있었던 원정화 인터뷰가 기억 났다.
원정화도 "검찰 조사 때 술을 먹을 수 있었다"고 증언했었다. 원정화가 조사받은 곳도 이번에 김성태 술파티 열어준 의혹을 받는 수원지검이다.
조작사건 만들 때 검찰은 늘 술을 활용하는구나. 나도 이번에 다시 검찰 출석하면 연어회와 술 한병 사들고 가봐야겠다.
강백신 검사에게 말합니다. 허재현도 이제 사건 조작에 협조해줄테니 술과 연어회를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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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엄연히 이 진술조서는 원씨가 스스로 지장을 찍고 확인한 뒤 작성된 것이다. 원씨는 왜 이제 와서 조서 내용을 처음 확인한다고 말하는 것일까. "사실 조사 때마다 폭탄주(소주와 맥주를 섞은 술) 많이 마셨어요. 제가 달라고 하지 않아도 검찰이 가져다주었어요. 저도 술을 좋아하기에 그냥 먹었어요. 늘 만취한 상황에서 수원지검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았어요."
원씨는 목격자가 많다고 했다. <한겨레>는 목격자의 진술을 들을 수 있었다. 그는 "검찰청 조사실에는 술이 들어올 수 없지만 원정화 조사 때는 예외였다. 국실별로 이해해주고 봐도 못 본 체했다. 알딸딸해질 정도로 술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원씨는 "내가 하지도 않은 말들이 조서에 적혀 있는 건 모두 술 때문이다.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다. 아버지를 만날 수도 없고 너무 괴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조서를 천천히 읽은 다음 지장을 찍으려 하면 윤 검사가 '대충 보고 지장 찍어라. 어차피 다 네가 한 말인데 뭘 그리 자세히 보냐'며 면박을 준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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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XIT
24.04.23 · 106.♡.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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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사람에게만 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