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세정기(워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Java

Lv.1 Java (116.♡.70.94)

2025년 4월 21일 AM 12:23 · 수정됨(10:46)

조회 2,082 공감 0

저번 금요일에 치과 정기검진을 다녀왔지요.
(이전 검진 4개월 전)


최근 일주일간 잇몸 한부위가 아팠던것은 치솔을 잘 못 써서 상처가 생긴 것 같다고 하고요.
(음파진동 칫솔모가 품절이라 교체를 못하고 있어요 ㅠㅠ)

해서 새로 산 음파진동 칫솔은 진동이 지멋대로(ai 뭐시기)인 것을 내맘에 맞게 터치로 바꾸는게 상당히 귀찮은데,
급한데로 이걸로 바꿔서 써야지요~


그외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스케일링을 유독 오래합니다.

치석이 많지요? 했더니, 기간에 비해 너무 많이 쌓였다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은 자주 오라고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저번에 어금니가 너무 흔들린다 해서 4개월 후 진료예약 거신분이 님이신데요?)

그 어금니쪽은 정말 신경써서 치솔질 했더니 오히려 뼈가 차고 튼튼해졌습니다. ㅋㅋ

근데 이분 담배 끊으셨는지?
손가락에서 진하게 나던 담배냄새가 안납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네요.


암튼,
치아관리를 또 제대로 해야겠더군요.
워터* 최대 수압으로 쏴줬더니
입안이 피투성이입니다.

일단 스케일링 직후라 그렇기도 하겠지만,
잇몸이 안 좋을수록 피가 납니다.
온전한 잇몸은 아프지도 않죠.

아~ 귀찮은데, 어쩔 수 없습니다.
치아 관리 과정이 하나 더 늘었어요. ㅠㅠ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음파진동 치솔, 치간치솔, 워터*, 치실(늘 하지는 않음)
==>
워터*, 음파진동 치솔, 치간치솔, 치실(늘 하지는 않음)
순으로 바꿔봅니다.


근데,
관리 빡세게 해서 스케일링 시간이 줄고 칭찬받으면? 게을러지고,
게을러지면, 또 혼나고 빡세지고,
악순환이네요.
걍 빡셈을 유지해야 맞는데 말이죠.


참참!
여러분~
하루에 한번만 치솔질 해도 된다는거는요.
치열이 고르고 치아 표면이 윤택하며 잇몸 질환이 전혀 없는,
타고나거나/어려서부터 관리가 잘 되어서(치열교정 포함)
매끈한/최고 상태의 치아를 가지신 분들에게만
해당될지도 모르는 겁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걍 뭐 드시면 바로 치솔질 해야 한다고 보시면 될거예요.

댓글 (23)

  • 옆동네개딸

    옆동네개딸 Lv.1

    25.04.21 · 182.♡.19.206

    근데 듣기로는 칫솔질 전에 치실을 해야된다 하더라구요..?
  • Java

    Java Lv.1 → 옆동네개딸 작성자

    25.04.21 · 116.♡.70.94

    참 그것도 요새(새로 대두된?) 논란이더군요. ㅋㅋ
    치실이 예전에는 이와 이 사이 닿은 면 + 잇몸과 치아 틈새 였는데요.
    요새는 이와 이 사이 닿은 면은 어차피 자가진동으로 청소가 된다는 이론도 나와서,
    잇몸과 치아 틈새가 더 중요한 요소로 바뀌는 추세 같습니다.
    암튼 순서는 참 말이 많은데요.
    그거 따지다 보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요.
    치실은 늘 하는 것이 아니라서 최종순서로 했습니다.

    그리고 구강세정기가 치실(잇몸과 치아 사이) 역할을 일부 해주거든요.
    잇몸 근처 부위의 치아에 물을 쏘면 비껴나간 물의 수압이 틈새를 조지는거죠.
  • 미드나잇

    미드나잇 Lv.1

    25.04.21 · 59.♡.89.128

    워터픽은 사랑입니다.
  • Java

    Java Lv.1 → 미드나잇 작성자

    25.04.21 · 116.♡.70.94

    {emo:damoang-emo-004.gif:100}
  • 꼬니다 Lv.1

    25.04.21 · 116.♡.235.89

    치실은 안해도 구강세정은 꼭 합니다 치실로도 안나온 것들이 나옵니다. 신기
  • Java

    Java Lv.1 → 꼬니다 작성자

    25.04.21 · 116.♡.70.94

    그렇게 믿고 있는데요.
    치실을 해야 한다는 이론도 꽤 많기는 합니다.
    그런데,
    구강관리를 아무리 빡시게 하려해도 치실은 적응이 안되는 과정이라서요.
    거의 절반은 포기했어요. ㅋㅋ
  • 까마긔

    까마긔 Lv.1

    25.04.21 · 117.♡.14.141

    치실이 아주 중요하다고 해서 양치 후에 치실하다가 요즘은 양치-치간치솔(들어가는 곳만)-그 다음 치실하고 있어요.

    제일 신경쓰는 건 양치질인데 SOOD법으로 하려면 시간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많이 걸려서 그냥 부드러운 칫솔로 잇몸경계 대고 양옆으로 진동주고 쓸어내리고, 대각선으로 쓸어내리고 요렇게만 신경써서 해요.

    이렇게만 해도 스케일링 하러갈 때 관리 잘 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분 좋더라구요ㅋㅋ
  • Java

    Java Lv.1 → 까마긔 작성자

    25.04.21 · 116.♡.70.94

    그럼 된겁니다~
    치과에서 웬만해서 칭찬 안하더라고요.
  • 미드나잇

    미드나잇 Lv.1

    25.04.21 · 59.♡.89.12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990271872_lUGctYT9_8720f8b79b438649b29711e820f0438dad781031.jpeg]

    이거 생각나네요 ㅎ
  • Java

    Java Lv.1 → 미드나잇 작성자

    25.04.21 · 116.♡.70.94

    으악~
    저런 형태의 치실이
    늘 눈에 보이는 곳에 있기는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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