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인어른 팔순잔치 다녀왔습니다.
반달곰

Lv.1 반달곰 (121.♡.147.110)

2025년 4월 21일 AM 10:59 · 수정됨(13:16)

조회 1,689 공감 0

처가 식구들이 다모이면 12명쯤 되어서 말받아주느라 진이 빠졌네요.
특이하게 처가는 와이프 빼고 모두 민주당 지지자였는데 저랑 결혼하고 와이프도 민주당 열성지지자로 
변신해 장인어른께서 저를 매우 흡족한 눈으로 보시더군요 ㅎㅎㅎ

저의 1년간의 치열한 전투를 보상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와이프가 내가 저런걸 뽑아놨다고 생각하니 광화문을 안갈수가 없었다. 라고 하는 얘기를 듣고 가족들이 모두 
즐겁게 이재명 대표 얘기로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장인어른은 이재명 뽑으라고 후배들 한테 밥까지 사면서 설득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부산에 계신 우리 아부지만 어케 하면 완벽한데 너무 아쉽습니다만 처가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을 보면 행복한 소리겠죠..?

댓글 (5)

  • 드니로

    드니로 Lv.1

    25.04.21 · 218.♡.161.108

    생각만해도 행복한 자리였을 듯요 +_+
  • 아수라장

    아수라장 Lv.1

    25.04.21 · 58.♡.24.162

    뿌듯하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ㅠㅠ
  • 빅버그

    빅버그 Lv.1

    25.04.21 · 223.♡.73.200

    가족의 정치성향이 비슷한 것도 복입니다.^^
  • 반달곰

    반달곰 Lv.1 → 빅버그 작성자

    25.04.21 · 121.♡.147.110

    그러게요 부산본가 가면 속이 갑갑했는데 처가에서 이런 기분을 맛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참이슬

    참이슬 Lv.1

    25.04.21 · 121.♡.64.102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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