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공신력 있다는 귀신 막는 방법.ㄷㄷㄷ
고
고구마맛감자 (118.♡.80.193)
2025년 4월 21일 PM 02:41 · 수정됨(15:46)
조회 3,604 공감 0

공문서앞에선 귀신도 얄짤 없습니다.ㄷㄷㄷ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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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효도르는효도를
25.04.21 · 211.♡.66.45
그러고보니 전래동화속 원한 풀어주는 사또도 공무원이었군요 ㅎ - 작
작은눈
25.04.21 · 211.♡.91.164
말 안들으면 대포쏘는 민족입니다.
(조선왕조 실록에도 귀신이 나오니까 대포 쐬서 없앱시다 라고...) -
열열린눈
25.04.21 · 211.♡.219.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4/comment_3551058690_gntBNRMS_96e4f412a2cbee2810c70fe6f2e3e7fe0994b5bf.jpg]
부적이 공문서라면서요.. 그래서 옛말에 무식한 귀신은 부적도 몰라본다 라고 하더군요 ㅋ -
고고구마맛감자
→ 열린눈 작성자
25.04.21 · 118.♡.80.193
급급여율령도 중국 한나라때 사용된 급한 공문에 붙이는 문구라고 하죠???ㅋㅋㅋ
아삽(ASAP)!! - 3
36계빤쓰런
→ 열린눈
25.04.21 · 118.♡.4.132
급급여율령을 현대어로 바꾸면 "관련규정에 따른 신속한 처리를 바랍니다."죠
그냥 공문 그 자체입니다 -
DDINKIssTyle
25.04.21 · 61.♡.73.102
ㅋㅋㅋㅋ 이 땅에서 귀신할라면 이 땅 법을 지켜야죠?? -
냥냥아치
25.04.21 · 211.♡.205.132
귀신은 아니지만 산신령 설화도 있습니다.
조선 초기 문경 현감이 보낸 역졸이 문경새재에서 호랑이한테 물려 죽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태종이 화를 내어 '도대체 산신령은 공무로 다니는 역졸을 지키지 않고 뭐하는 거야'라며 문경새재에 있는 산신사에 제문을 태워 산신령 자격을 박탈(!)합니다. 그랬더니 다음 날 산신사 근처에 죽은 호랑이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5년이 지나서 근처를 지나던 풍수사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에 산신령이 나와 '이제 충분히 반성했으니 한번만 봐주세요'를 시전합니다. 그래서 태종이 산신령의 죄를 사해준다는 답장을 보냈다는 이야기... {emo:onion-013.gif:50} -
BBadman
→ 냥아치
25.04.21 · 61.♡.10.182
오! 처음 듣는 얘기인데 재밌네요.
역시 호환마마의 민족입니다. -
디디_엘바토
25.04.21 · 175.♡.11.23
나무자를때도 나라가 자르랬어요 하는 공문같은거 붙였다고 기억이 나요! -
뉴뉴턴
25.04.21 · 223.♡.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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