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정치적입니다.

Lv.1 빚갚으리오 (112.♡.204.123)

2025년 4월 21일 PM 03:58 · 수정됨(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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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안양반은 중도층 내지는 무관심층입니다. 뉴스를 보는 일은 거의 없고, 네이버의 기사들도 보질 않습니다. 어쩌다 TV뉴스를 잠시 보는 정도이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치판이 돌아가는걸 아는 정도입니다. 제가 이재명 후보 이야기를 하거나 내란수괴를 씹을때마다 제가 정치병 들었다 하더군요. 

몇일 전 대만의 소화기밴드 란 락그룹의 뮤비를 보다 보니 저의 심정을 대변하는 댓글이 있더군요. 이 밴드는 열혈 민주진보당파인지라 국민당 성향의 한 팬이 자기와는 생각이 다르고 정치적인 밴드이지만 좋아한다는 글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있더군요. 밥상머리의 고등어도 정치적이란 유시민작가의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눈을 뜨면 입는 옷은 무역을 통해 수입해야 하고, 먹는 음식은 법과 규정에 따라 규제되어야 하고, 도로 교통 법규는 법적으로 제한되어야 하고, 그것은 정치이고, 영화와 TV 작품은 등급이 매겨져야 하고, 학교에 갈 때 국가에서 규정하는 의무 교육은 정치이고, 급여와 근무 시간은 반드시 노동법으로 정한 것, 곧 정치이다. 기본적으로 음식, 의복, 주택, 교통, 교육, 오락은 모두 정치입니다.

댓글 (1)

  • 버미파더 Lv.1

    25.04.21 · 217.♡.255.211

    어느 영화에서든가 '밥상에 올리는 콩나물 가격도 정치에 의해 결정된다'는 대사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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