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첫 브리지 클라이밍 가보니.gisa
니파

Lv.1 니파 (116.♡.6.99)

2025년 4월 21일 PM 06:46 · 수정됨(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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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 최초 현수교인 경남 남해대교에서 열린 '브리지 클라이밍' 행사에 참여한 기자(가운데)가 내려오며 울상을 짓고 있다.


지난 19일 낮 12시쯤 경남 남해대교. 기자는 이 다리의 메인 케이블 위를 걸어 올랐다. 두 손가락 굵기의 안전줄과 폭 30㎝의 좁은 발판에 의지해서다. 목표 지점은 남해대교 주탑(主塔) 꼭대기. 바다로부터 75m 높이였다. 주탑에 가까울수록, 발아래 바다는 까마득하게 멀어졌다. 발을 헛디디진 않을까 고개를 숙일 때마다 눈앞이 아찔했다.



다리를 등반하며 아찔한 쾌감을 만끽하는 이른바 ‘브리지 클라이밍(bridge climbing)’ 행사가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경남 남해군에서 열렸다. 한국의 최초 현수교인 남해대교에서 다리 등반 행사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브리지 클라이밍 자체로도 국내 처음”이라고 했다. 외국에선 호주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 클라이밍’이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는 예약한 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짧은 코스(265m·약 40분 소요) 또는 긴 코스(1100m·약 80분 소요)로 남해대교를 오르내렸다.


"호주서 못 푼 소원 풀었다"…韓 첫 브리지 클라이밍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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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가 아니였군요.


그래도 재밌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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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Bursar

    Bursar Lv.1

    25.04.21 · 223.♡.90.246

    광주 제석산에 있는 하늘다리(?)에 가면 비슷한 경험이 가능하죠.
  • 프로세우스

    프로세우스 Lv.1

    25.04.21 · 59.♡.167.223

    우왕. 저 저거 유지보수시스템 만든다고 헬맷만쓰고 안전장비하나없이 첨부터 끝까지 걸어봤네요. 출장갔다 얼떨결에. 그게 98년쭘인거 같습니다. 재밌었는데 생각해보니 삐끗하면 죽는거였네요. 그냥 줄잡고 재밌게 올라갔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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