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무서운 꿈 얘기
니모아빠

Lv.1 니모아빠 (218.♡.227.86)

2025년 4월 22일 PM 01:13 · 수정됨(13:45)

조회 1,047 공감 0

집에는 저와 처, 딸아이가 있었죠

거실에서 딸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딸아이 얼굴이 창백해지고

놀란 눈이 되었습니다.

딸아이는 거실에 딸린 베란다를 바라보면서

'아빠.. 베란다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

라고 속삭였습니다.

너무 놀라 머리카락이 쭈뼛 서버렸죠..

천천히 고개를 돌려 베란다를 바라보았는데..

잿빛 유리 너머로 검은 그림자가 살짝 보였다가

옆으로 스윽 사라지는걸 보았습니다..


나는 베란다쪽으로 범인이 눈치못채도록 

살금살금 다가 간 후 빠르게 문을 잠그고

딸아이에게 이렇게 외쳤습니다..


아... 잠깐만요.. 갑자기.. 미팅이 잡혀서... 죄송합니다..

댓글 (2)

  • 2찍커터

    2찍커터 Lv.1

    25.04.22 · 125.♡.144.17

    전 오늘 꿈에서 카리나랑 데이트 했습니다
  • Ellie380

    Ellie380 Lv.1

    25.04.22 · 112.♡.9.95

    베란다에 그림자는 아내분 아닌가요? 등짝 스메싱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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