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파 (116.♡.6.99)
2025년 4월 23일 AM 09:45 · 수정됨(10:11)
2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동의의결 절차를 신청했다. 공정위는 유튜브가 프리미엄 상품을 팔면서 유튜브 뮤직도 함께 구독하도록 강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는데 유튜브 측이 이에 대해 자진 시정 의사를 밝힌 것이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뮤직이 분리될 가능성이 커지자 음원 업계는 환호와 긴장이 뒤섞이는 분위기다. 우선 얼마만큼의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들이 음원 시장으로 빠져나올지가 관건이다. 분리 구독이 가능한 미국에서 유튜브 뮤직이 차지하는 음원 시장 점유율은 8% 남짓이다. 나머지 시장은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음원 전문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반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음악 이용자 조사’ 보고서를 보면 한국에서는 음원 스트리밍 수단으로 유튜브(무료)와 유튜브 뮤직이 각각 53.0%, 26.8%를 차지하며 토종 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 유튜브 뮤직의 영향력이 미국 수준으로 낮아진다면 유튜브 뮤직이 확보한 950만여명의 MAU가 그대로 음원 업체 사정권에 들어오는 셈이다.
음원 업체들이 어떤 방식으로 신규 모객에 나설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요소는 가격 인하다. 업체 간 가격 경쟁이 벌어진다면 소비자가 더 저렴한 비용으로 음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길이 생길 수 있다.
유튜브 뮤직 950만 구독자 움직일까… 음원사, 분리 구독에 촉각
/////////
경쟁..? 정말요...?
유튜브 구독이 비싸긴 하지만, 거기에는 거의 대부분이 다 있는 셈이고.. 국내꺼는 음원이 제한적이라는 이미지가 너무나 강력해서...
OTT들이 서로 독점을 확보하면 확보할수록 결과적으로는 소비자들의 지갑이 더 털리는 경향도 있구요.
으음...
음원 회사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게 좋을지는... 그냥 유튜브 가격을 낮추는게 더 좋은데 말입니다.

댓글 (2)
-
PPearlCadillac
25.04.23 · 118.♡.13.124
-
산산다는건
25.04.23 · 218.♡.216.130
저도 멜론 씁니다. 유튭 뮤직은 유튭 프리미엄 쓰기 때문에 딸려 오고는 있는데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딱히 끌리지 않아서 안 쓰고 있죠. 멜론에서 음원 제한 되는 것도 있긴 한데 몇 십년 쓰면서 거의 본 적 없구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큐레이션이 환상이라 씁니다만 ㅋ